Anthropic, 스탠퍼드 교수 책 해적판으로 Claude 학습 인정, $1.5B 합의에도 교수들 개별 소송
- 2026년 5월 Bartz v. Anthropic에서 판사 William Alsup이 Anthropic이 불법 복제한 스탠퍼드 교수들의 책으로 Claude를 학습시켰다고 판결했고, $1.5B 합의금이 약 50만 건 등록 저작물의 저자와 출판사에 지급됐음
- Alsup은 합법적으로 구매한 책으로 학습하는 행위는 공정 이용이라고 판단했고, 해적판 도서로 영구 중앙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것만 금지했음
- Tobias Wolff와 Chang-rae Lee 등은 Bartz 집단 합의에서 빠져 Cruz v. Anthropic 별도 소송을 냈고, 저작물당 최대 $150,000 법정 손해배상을 청구함(집단 합의는 저작물당 약 $3,000)
- 원고들은 Anthropic이 LibGen과 PiLiMi 같은 섀도 라이브러리에서 책을 내려받아 중앙 라이브러리에 저장·배포했다고 주장하며, Wolff는 자기 저작물 10편이 무단 사용됐다고 밝힘
- Bartz 외에도 NYT와 Getty Images 등이 포함된 70건 넘는 침해 소송이 AI 기업들을 상대로 진행 중이고, Authors Guild는 의회와 함께 라이선스 의무화 입법을 추진 중임
Hacker News 의견들
제목이 의도적으로 부정확한 것 같음. '불법으로 획득한 책으로 학습했다'가 맞지, 학습 자체가 불법이라고 기사는 말 안 함.
그 구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학습에 쓰려고 책을 해적질한 건데. 진짜 중요한 건 판사가 합법적으로 구매한 책으로 학습하는 건 공정 이용이라고 못박은 부분임.
제출자가 원 작성자 제목에서 바꿨음. 기사 내용을 더 잘 반영하게.
은행을 불법으로 털었는데 그 돈으로 산 차는 합법이라고? 이게 그 논리임.
합성 데이터가 아닌 학습 자료는 거의 다 이랬을 거임. 합성 데이터도 결국 불법으로 긁은 데이터에서 나온 거고.
그냥 책을 사면 됐는데 LibGen에서 긁어서 $1.5B 날린 거잖아. 상당히 멍청한 실수임. 나 같으면 50만 권 토렌트로 받고 권당 $3k로는 안 끝남.
Anthropic은 해적판 책이 학습에 안 쓰였다고 주장했고, 그 뒤로 중고책 엄청 사서 스캔했음. 그건 합법으로 보임.
정보는 자유로워야지. 아이비리그 엘리트들이 지식 쥐고 자기 ego 채우던 시대는 끝남.
정보가 자유로우면 내 신용카드랑 주민번호도 자유로워야겠네.
왜 책 값은 안 내면서 그 지식은 갖고 싶은 건데. 책은 다 무료여야 하고 저자는 보상 안 받아도 된다는 거임? 그럼 프로그래머는 왜 보상함?
스탠퍼드 교수 책이라서 더 문제인 건가? 모두의 데이터로 똑같이 한 일인데.
그 교수들은 이미 집단 합의 대상이었는데도 개별로 더 큰 배상 받으려고 opt-out 한 거임. 당연히 그럴 만함.
Aaron Swartz는 13개 중범죄로 기소하고 Anthropic CEO는 민사 $1.5B로 끝? 돈 있는 쪽은 정의를 사는 거임.
CFAA는 LibGen 다운로드를 커버하지 않음. Swartz는 네트워크 클로짓에 들어가서 MAC 밴까지 우회했고. 비교가 의미 없음.
Swartz 기소가 잘못됐다고 보는 거면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악의적으로 굴 필요는 없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게 정의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