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든 오픈소스 멀티트랙 오디오 편집기 Audionaut, MCP로 Claude Code 에이전트 편집 지원
- 개발자 kvoltmer가 3~4년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멀티트랙 오디오 편집기 Audionaut를 Show HN에 공개함. JUCE 기반 데스크톱 앱이고 현재 버전은 1.6.4(build 26), 커밋 1,271개, 스타 92개
- audionaut-mcp 서버를 붙이면 Claude Code에서 에이전트 편집이 가능함.
claude mcp add audionaut -- npx -y audionaut-mcp로 설치하고, 편집은 열린 프로젝트에 각각 하나의 undo 단계로 들어가며 저장은 사용자가 직접 함 - 출발점은 멀티채널 녹음을 Sound Designer II 방식(리전 생성, 플레이리스트에 배치, 플레이리스트 내보내기)으로 편집하는 것이었음. 리전은 지원하지만 라벨은 아직 없음
- 최근 MP3 내보내기를 추가하면서 LAME 4.0 인코더를 ThirdParty/lame에 그대로 벤더링함(LGPL, 디코더와 SSE/NASM 경로, 프런트엔드, 빌드 파일은 제외). Windows CI 코멘트와 Catch2 테스트 설정도 함께 정리됨
- 아직 DAW는 아니라고 개발자가 밝힘. 플러그인 지원(삽입/센드 방식, 인플레이스 처리 안 함), 엔벨로프, 컨텍스트 메뉴 임포트, Flatpak, 팟캐스트 자동 컷이 백로그에 올라 있음
Hacker News opinions
안녕하세요, 드디어 자신 있게 Audionaut를 공개함. 3~4년 걸렸고 원래는 내 멀티채널 녹음을 옛 Sound Designer II 방식으로 편집하려던 게 시작이었음. 지금 제일 큰 기능은 에이전트 편집인데 UI가 같이 있어서 투명성이 유지되는 게 마음에 듦. 편집은 각각 undo 한 단계로 들어가고 저장은 본인이 직접 함.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자동으로 편집해주는 거임, 아니면 사람이 계속 중간에 껴야 함? 자동이면 AI가 언제 멈춰야 하는지는 어떻게 판단함?
Go랑 Wails로 비슷한 걸 만들어보려다 시간 정밀도가 필요한 기능에서 바로 막혔음. 내 용도로 쓸 수 있을지 궁금한데 로드맵 같은 거 있음?
한 OS에 묶이지 않은 제대로 된 오픈소스 멀티트랙 편집기가 나와서 반가움. 트랙을 많이 올리면 레이턴시는 어떻게 버팀?
재생 쪽은 아직 벤치마크를 안 해봤는데 업계 표준 수준이라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봄.
그럼 Audacity는 멀티트랙이 아님?
내가 좋아하는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자다가 음악 나오는 구간에서 자꾸 깨는데, 그런 부분만 자동으로 잘라내고 싶음. 파일 몇 개에 예시 편집을 해주고 비슷한 걸 지워달라고 하면 되는 구조임?
ffmpeg 잘 다루는 더 좋은 모델이면 이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트랙 전체 라우드니스를 분석하고 whisper로 발화 시작/끝을 잡아서 시끄러운 구간만 압축하거나 잘라내면 됨.
재미있는 용도임. 리듬이 있는 구간인지 판별해서 그 부분만 편집하는 식도 가능할 것 같고, 백로그에 넣어두겠음.
이거 DAW임? 아니면 팟캐스트나 비음악 쪽에 맞춘 거임?
아직 DAW는 아님. 내 음악 작업에 쓸 플러그인이 필요한데 지원은 백로그에 있음. 레이턴시 보상이 귀찮고 수많은 플러그인과 포맷을 상대하려면 골치가 아픔.
몇 분 써본 소감인데 쓸 만함. 메뉴나 컨텍스트 메뉴에서 파일을 트랙으로 임포트하는 기능, 스플릿 같은 단축키, 클립을 겹쳐 놓을 때 자동 크로스페이드, 엔벨로프, 이펙트가 있었으면 좋겠음. 예전 Sony Vegas가 트랙/클립 편집 경험이 제일 직관적이었음.
컨텍스트 메뉴 임포트는 당연히 넣어야 할 것 같고 백로그행. 스플릿 단축키는 command+E이고, 드래그할 때 자동 크로스페이드는 shift 모디파이어로 이미 됨. 엔벨로프는 다른 분도 요청해서 백로그 맨 위에 있음.
flatpak으로도 주세요.
flatpak도 리스트에 넣어뒀음.
docs를 훑어보니 리전은 지원하는데 라벨도 있음? 라벨이나 리전을 파일에서 가져오고 내보내는 것도 되나? features.md 같은 한 장짜리 문서를 만들어두면 사람도 LLM도 프로젝트를 파악하기 쉬울 듯.
리전은 되고 라벨은 아직 안 됨. features.md 좋은 생각임. 매뉴얼에 다 있긴 한데 한 장 요약이 사람한테도 LLM한테도 찾기 쉬울 것 같아서 추가하겠음.
audiomass랑 비교하면 어떤 게 다름?
이건 데스크톱 앱이고 audiomass는 웹임. 이론상 네이티브가 긴 처리 작업에서 유리한데, 버퍼를 디스크로 넘기고 재사용할 수 있으니까 전부 브라우저 메모리에 올려야 하는 쪽보다 상한이 높음.
JUCE가 오픈소스긴 한데 상용 제품에는 걸림돌이 많은 걸로 아는데 iPlug2 대신 JUCE를 고른 이유가 있음?
그냥 개인 취향임. 수십 년째 JUCE를 써왔고 안정적이고 포럼도 잘 관리되고 있음. 솔직히 다른 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음.
생성형 AI 이후에 개발자들이 비디오나 오디오 편집기를 갑자기 많이 만드는 것 같음. claude나 codex로 편집기 만드는 사람이 확 늘었음.
파이프라인 쪽 가능성이 꽤 좋아 보이는데 README에서 좀 더 앞에 내세우면 좋겠음. 내 스택에도 넣어두고 나중에 써볼 예정임.
동의함, 파이프라인 쪽은 놓치기 쉬움. README에서 더 눈에 띄는 자리에 두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