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S 내부 구조를 전시처럼 둘러보는 인터랙티브 사이트 Uberblok, Show HN으로 공개됨
- 풀의 현재 상태를 가리키는 uberblock은 디스크마다 4개 라벨에 들어 있는 128 KiB 링에 보관됨
- 새 uberblock은 이전 것을 덮어쓰지 않고 txg N을 N mod 슬롯 수 위치에 기록하며, 임포트 시 유효한 것 중 txg가 가장 높은 것을 고름
- 링은 흔히 말하는 128개가 아니라 128 KiB 용량이고, 슬롯 하나의 크기는 ashift(섹터 크기)에 따라 정해져 512바이트 섹터에선 128슬롯, 4K 섹터에선 32슬롯이 됨
- 사이트는 uberblock부터 send/receive, 압축과 중복 제거까지 14개 방으로 나뉘어 있고, 역사 방에서 ZFS 개발이 2001년 시작되어 2005년 10월 31일 Solaris에 통합됐다고 정리함
- HN 댓글에선 작성자가 AI 에이전트가 코드와 대부분의 글을 썼다고 밝혔고, 문장이 AI 말투라는 비판이 이어짐
Hacker News opinions
ZFS를 15년 넘게 써왔는데 zpool이랑 raidz가 너무 쉬워서 LVM은 안 만지게 됨. 네이티브 암호화랑 블록 단위 send/recv도 좋음. 근데 내부 구조는 솔직히 잘 모름.
FreeBSD에서 시스템 디스크까지 전부 ZFS로 돌리고, 리눅스랑 맥 외장 디스크도 homebrew ZFS로 씀. Mac OS X가 2007년에 ZFS 기본 탑재였으면 지금 맥도 ZFS였을 텐데 아쉬움.
ARC 때문에 ZFS가 커널 페이지 캐시 밖에서 캐싱하거든. 그래서 데이터가 ZFS에서 올라오면 sendfile이 zero-copy가 안 돼서 CDN 콘텐츠 서버로는 못 씀.
그건 리눅스 라이선스 문제임. BSD 쓰면 ARC가 시스템 캐시랑 안 싸움.
네이티브 암호화는 버그 이력이 좀 있어서 이론은 좋은데 찜찜함.
코드 링크를 새 창으로 띄우지 말고 오른쪽 사이드 패널로 열어주면 맥락 잃지 않고 보기 편할 듯.
글을 다듬을 생각이 없으면 AI 문장을 읽을 마음도 안 생김.
이해 못 하는 내용을 교육용으로 보여준다는 게 앞뒤가 안 맞음. 글도 AI가 쓴 걸 얼마나 검토했는지 모르겠고, 직접 쓴 말로 바꿔야 한다고 봄.
LLM 특유의 말투가 거슬림. 좀 덜 punchy하게 손보면 훨씬 나을 듯.
작성자가 말한 건 '만들었다'가 아니라 '지시했다'가 맞음. 에이전트가 코드랑 글 대부분을 썼고, 나는 주제를 고르고 방향 잡고 검토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