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열린 캐시앱 계정 탓에 무고한 여성이 컴퓨터 사기 혐의로 체포됨
- 캐시앱 계정이 Amanda Smith의 사회보장번호와 생년월일로 개설돼, 그녀가 아칸소 주의 컴퓨터 사기 혐의로 펜실베이니아에서 체포되어 3일간 구금됨
- 피해자는 Facebook Marketplace에서 사기꾼에게 속아 $1,000을 캐시앱 계정으로 보냈음
- 캐시앱은 그녀가 계정 소유를 증명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계정 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있음
- 404 Media 검토에서 계정 주소는 그녀와 남편이 살아본 적 없는 곳이었고, 접속 기록에는 Verizon 회선이 찍혔으나 그녀는 AT&T만 쓰고 있음
- 계정 개설 기기는 2022년 iOS 16.1.1 아이폰으로 기록됐지만 그녀의 아이폰 13 mini는 최신 iOS 26.5.2를 쓰고 있음
Hacker News opinions
PayPal 계정이 내 이름으로 옛날 주소 달고 열린 적 있는데 AI 상담원이 자꾸 끊어서 한 시간 걸렸음. 이 기사 보고 더 불안해짐.
검사는 유죄율로 평가받으니까 이런 사건이 계속 나오는 거임. 나중에 뒤집혀도 그 사이에 인생은 이미 망가진 뒤임.
크레딧 동결만으로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Cash App 같은 P2P 앱은 신용조회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결이 소용없을 수도 있음.
경찰이 Verizon 접속 건으로 ISP에 IP 주소 조회도 안 한 건 큰 누락임. 그리고 소환장은 경찰이 아니라 법원이나 검사가 발부하는 거임.
주 소비자보호법으로 Cash App 상대 소송이 가능한지 궁금함. 뉴욕에서 강도 누명으로 18개월 갇혔던 사람도 중반대 수백만 달러 합의를 받았다고 하더라.
영국은 CPS가 기소 기준 테스트를 거쳐서 미국보다 엉뚱한 기소가 덜한 편임. 근데 미국도 커먼로 체계라 차이가 생각만큼 크진 않음.
Cash App이 신원 확인을 이렇게 허술하게 했으면 은행이었다면 자금세탁 문제로 바로 걸렸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