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게임 Spaceships, 아스테로이드를 뒤집어 소행성으로 우주선을 부순다
- Trey Bastian이 공개한 브라우저 게임 Spaceships (Reverse Asteroid) 는 고전 아스테로이드의 역할을 뒤집어, 플레이어가 소행성을 조종해 우주선을 부수는 방식임
- 난이도는 웨이브가 오를수록 우주선 수가 늘고 속도와 명중률이 올라가며, 중력 발생기 재충전이 느려지고 소행성 생성도 느려지는 구조라고 댓글이 설명함
- 소행성과 우주선이 같은 와이어프레임 계열이라 우주선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반복돼, 색상 구분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여러 개 올라옴
- 우주선이 순간이동을 시작하면 진행이 막혀 웨이브 12 부근에서 정체된다는 평이 있고, 5분쯤 만에 그 지점에 도달한다는 후기도 있음
- 2015년 JS13K 컴피티션의 "Behind Asteroids: The Dark Side" 를 비롯해 비슷한 역발상 아스테로이드 게임 링크가 댓글에 공유됨
Hacker News opinions
이거 보니까 악당으로 플레이하는 게임들 여러 개 하고 싶어짐. 팩맨에서 유령으로 플레이해서 유령들 모아서 트랩 거는 거라든가, 동키콩에서 통 던져서 마리오 맞히는 거 같은 거.
그런 거 이미 많이 있을 텐데 재밌겠다. 스페이스 인베이더에서 침략자 쪽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재밌을 듯. 근데 Rampage도 악당으로 하는 게임이었지, 어릴 때 진짜 재밌게 했음.
Dungeon Keeper 시리즈 알고 있겠지만 혹시 몰라서. 그 계열이 딱 악당 플레이 아님?
잘 만들었는데 이해하는 데 1분쯤 걸렸음.
재밌는 반전이네. 오래는 안 했는데 배랑 소행성 사이를 클릭만 해도 순식간에 부숴져서 웨이브가 쭉 넘어감. 나중에 난이도 더 올라가는 구간 있음?
우주선 수가 늘고 그다음에 속도, 그다음에 발사 명중률 순으로 어려워짐. 중력 발생기 재충전도 느려지는 것 같고 소행성 생성도 느려지는데 이건 주관적일 수도.
응.
몇 달 전에 아스테로이드를 FPS로 만든 걸 해봤는데 여기 있음,
예쁘게 잘 만들었네.
와이어프레임 그래픽이랑 예전 탱크 게임 섞인 느낌, 진짜 멋있다.
웃긴 건 결국 레이더만 보고 평소 아스테로이드 하듯이 플레이하게 된다는 거임.
기능 요청: 방향키 지원 좀.
일반 아스테로이드는 오브젝트 하나만 따라가면 되니까 내 배 위치를 계속 알 수 있는데, 이 게임은 우주선 찾는 게 제일 어려움. 특히 모양이 여러 개로 늘어나기 시작하면 더 심함. 분위기는 좀 깨지겠지만 배 색을 다르게 하면 훨씬 나을 듯.
색상은 진짜 필요하다. 그래도 컨셉 자체는 마음에 들었음.
재밌는데 배 부순 다음에 플레이어가 우는 거랑 동전 잃는 것까지 보여주는 기능 추가해줬으면.
이 발상 진짜 좋다. 멋짐.
역발상 아스테로이드로는 2015년 JS13K에 나온 것도 있음,
그거 진짜 재밌었는데.
5분 정도는 재밌는데 배가 순간이동하기 시작하면 뚝 멈춤. 몇 분이면 웨이브 12까지 가는데 그 뒤로는 진전이 없음.
좋은 게임임. 색만 넣으면 다들 훨씬 편하게 할 텐데, 그래서 이 게임이 좋은 의미로 어려운 거지. 참고로 나 전세계 9위 찍었음.
아 이거 재밌다. 소행성을 멈추지 말고 계속 움직이면 스폰될 때 잡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