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Labs, 처음 보는 로봇을 제어하는 World Action Model Dream-1 공개. $90M 시드와 시간당 $3 공개 API
- Dream Labs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로봇과 작업, 환경에서 작동하는 World Action Model Dream-1을 공개하고 공개 API로 시간당 $3에 제공함. 같은 발표에서 $90M 시드 투자와 스텔스 해제를 알림
- 베타 테스터 12개 사이트가 병렬 그리퍼를 단 처음 보는 로봇을 API에 연결해 캔디 분류, 컵 쌓기, 티슈 뽑기, 상자 접기 같은 작업을 미세조정이나 시연 없이 수행함
- 2026년 2월 공개한 DreamZero 논문에서 YAM 로봇 데이터 30분을 후학습시킨 뒤 처음 보는 작업으로 zero-shot 일반화가 일어났고, 이것이 Dream Labs 창업 계기가 됨
- 양팔 로봇 셋업이 $2k, 준휴머노이드 7대가 $15k 이하이고 Hugging Face Microduck($399)이 출시 나흘 만에 1만 대 넘게 팔리는 등 값싼 하드웨어가 배경임
- 로봇이 쓸모 있어야 팔리고, 팔리려면 그 로봇 데이터가 쌓여야 하는 닭과 달걀 문제를 zero-shot 일반화로 끊겠다는 구상임
Hacker News 의견들
일반화된 액추에이터 계획이랑 제어가 드디어 되는 건가 싶음. 로봇 쪽은 진짜 기대하고 있음
식사 준비에 집 청소에 빨래 개기까지 다 되는 날이 가까워졌네. 잡일이 해결되면 계층 문제에도 영향이 클 거라고 봄
잡일이나 긱 워커가 없어지진 않음. 가정용 로봇이 자리 잡으면 오히려 그쪽 임금이 눌려서 대학 교육에 재투자할 돈도 사라짐
플라이휠 전략이 실제 작업에 로봇을 쓴다는 전제인데, 데모만 보면 실사용은 무리 같음
이거 결국 OpenAI가 로봇 부서 만들려고 인수할 듯. 카운트다운 시작함
왜 하필 여기임? 다른 로봇 스타트업도 널렸는데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코끼리를 공 옆으로 옮겨' 한 번 테스트해봤는데, 코끼리가 아니라 공을 코끼리 옆으로 옮기더라. 그 뒤에도 둘 다 계속 움직였고. 첫 GPT 모델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프롬프트가 아주 명확했는데도 저 결과라니 좀 충격임. $90M 받아서 검증도 안 된 시장에서 실패하는 모델을 다듬는 건가 싶음
글 전체에서 LLM 냄새가 남. 사람이 사람을 설득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서 읽기도 어렵고 설득력도 떨어짐
제품 만드는 데 시간 다 쓰고 LLM이 토해낸 글로 대충 올린 게 이상함. 사람이 쓴 내용이 냅킨에 끄적인 거라도 나았을 듯
DreamLabs가 Anthropic이나 OpenAI처럼 알려진 팀도 아닌데 댓글 하나 없이 프런트에 올라간 게 이상함. 예전 기록도 하나밖에 못 찾았음
PR 대행사가 가짜 계정으로 업보트해서 트렌딩 만드는 경우 많음. 고객은 그런 줄 몰라도 됨
robocurve.org에서 모델을 발견하고 내가 올림. HN이 'Introducing'을 떼버려서 제목이 모델명만 남은 거고
HN이 로봇 연구엔 관심이 별로 없는데 신기함. 개인적으로는 Physical Intelligence 발표가 로봇 종류도 다양하고 실제 작업장 데모라 더 인상적임
평생 해온 자동화, 제조, 물류 일에 이걸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모르겠음. 페이지 전체가 고객이 아니라 투자자를 겨냥했고, 장난감을 자동화 사례의 대표로 인용하는 게 이해 안 됨
제3자가 우리 집 로봇을 제어한다는 방향이 별로임. 이 문제에서 규모의 경제를 노리면 외부효과가 큼. 중국 연구실이 오픈소스로 내주면 좋겠음
시간당 $3 노동과 경쟁하면서 어떻게 집을 사겠음. 카메라 달고 무료로 집 청소해주는 회사는 이미 있는데 사람들은 신경도 안 씀
로봇이 IQ 80 인간이 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싸게 하면 IQ 80 인간을 고용할 이유가 없어짐. 점점 위로 올라가다 보면 결국 자본주의가 대부분의 인간을 건너뛰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