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원을 봇으로 재생시켜 로열티를 빼먹은 미국 남성 징역 18개월 선고
- 마이클 스미스라는 노스캐롤라이나 남성이 봇 스트리밍으로 번 로열티 관련 전신사기 공모 혐의로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음
- 스미스는 2017년부터 2024년 체포 때까지 최대 1만 개의 가짜 계정을 만들어 자기가 소유한 곡을 재생시킴
- 스미스는 한 곡에 재생이 몰려 플랫폼에 적발되지 않도록 수천 곡에 스트리밍을 분산함
- 스미스가 가진 수십만 곡이 봇 계정에서 수십억 번 재생되었고, 그 대가로 $8M 규모 로열티를 몰수당함
- 스미스는 올해 3월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함
Hacker News opinions
미국이 자유시장이라며? 이게 범죄면 대기업이 같은 짓 하면 솜방망이 처벌 받는 거 아니냐. 시스템을 설계대로 써서 이득 본 게 범죄가 되는 건 좀 이상함.
ToS 위반인 건 맞는데 그게 바로 범죄는 아님. 근데 봇으로 로열티 빼먹는 건 전신사기 요건에 들어가는 게 맞다고 봄. 인터넷 써서 플랫폼 돈 빼먹는 계획이니까.
나는 이건 사기로 보임. 1만 개 계정으로 재생 수 뻥튀기해서 돈 받은 거잖아. 방문자 수 속여서 돈 받는 계약이랑 똑같음.
약관 얘기하는 사람들은 기업들이 약관으로 사용자한테 책임 떠넘기는 거 생각해봐라. 예전엔 약관 읽고 계약하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다 그 방식임. 개혁 필요함.
자유시장은 규제, 보조금, 구제금융 다 있는 시장이 아님. 미국이 자유시장이라는 말부터 좀 과장임.
사기는 원래 있던 개념임. 차를 0km라고 속여 팔면 사기인 것처럼, 재생 1억 번을 가짜로 만들면 사기임.
체크카드 부분이 진짜 범죄 같음. 남의 카드번호로 계정 만든 거 아님? 그거 빼면 법 위반이 확실한지는 모르겠음.
미국 검사가 아티스트랑 팬한테서 훔쳤다고 하는데 좀 억지 같음. 로열티 풀이 고정이면 가짜 재생 때문에 다른 사람 몫이 줄어든 건 맞긴 함.
Smokey Yunick 말처럼 규칙을 남보다 잘 읽은 사람인 듯. 봇이랑 가짜 계정을 이익 위해 쓰는 게 불법이면 단속할 데가 엄청 많아질 듯.
대기업이 사용자 몰래 가짜 트래픽 만든 적 있는지 궁금함. 이거 말고도 봇 재생이나 가짜 계정 얘기는 여기저기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