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 작성자, 10년째 탄자니아 시골 학생 학비를 개인 돈으로 지원 중
- Anwarite라는 탄자니아 시골 학생의 학비를 작성자가 10년째 개인 돈으로 대고 있음
- 지원액은 연간 약 $1200 수준이고 환율에 따라 해마다 달라짐
- 학생은 언어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박사를 마치면 지역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함
- 후원 창구는 PayPal 버튼이고 사이트 호스팅 비용 $5은 작성자가 개인 계좌에서 따로 냄
- 개인 학생 후원은 이메일로 문의하는 방식이고 마을까지 문 앞 기준 약 40시간이 걸림
Hacker News opinions
사이트에 호스팅 $5 낸다고 써 있는데 여기선 말 안 했길래 무료 호스팅은 안 되냐고 물어봤음. 답은 보안 인증서 때문에 $5 내는 거고 개인 계좌에서 나간다는 거였음.
박사 학위가 그 시골에 뭔 도움이 되냐는 질문 던져봄. 인문학 박사는 시장 가치가 낮으니까 건축이나 공학, 의학 쪽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음.
학생한테 전공을 강요한 적 없다고 함. 교육받은 것 자체가 마을에 큰 변화라고 봄.
개인 학생을 직접 후원하는 방식이 믿음이 더 가더라. 익명으로 돈만 보내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콜롬비아 아이 후원하다가 영상통화 해보자고 했더니 기관이 안 된다고 해서 바로 끊었음. 신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음.
영상통화 해줄 수 있다고 답함. 신뢰를 쌓는 게 키워가는 길이라고 봄.
우간다 학교 가봤는데 후원받는 학생들 진짜 있더라. 근데 한 명 지정보다 학교 단위로 주는 게 나을 수도 있음.
단체들이 한 명 이름 붙여놓고 실제 돈은 학교나 지역 전체로 퍼지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