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째 무료로 돌아가는 다이내믹 DNS FreeDNS, 해커뉴스에서 다시 떠올라
- FreeDNS(freedns.afraid.org)는 2000년부터 운영된 무료 DNS 호스팅으로 회원 7,160,505명, 프리미엄 5,591명, DNS 레코드 13,833,192개, 존 1,275,971개를 처리 중임
- 동적 DNS 갱신은
curl https://sync.afraid.org/u/<토큰>/요청 한 번이면 되고, IPv6는 같은 주소에 v6를 붙이면 됨 - 공유 도메인 레지스트리에 23,242개 도메인이 있어 서브도메인을 붙일 수 있고, 유료 플랜은 월 $5에 서브도메인 50개와 와일드카드 DNS를 제공함
- 댓글에서는 서버 한 대로 자체 DNS를 돌리며 백업 DNS로 쓰는 용도가 인기지만, 도메인이 공공 서픽스 목록(PSL) 에 없어 쿠키가 공유 도메인에 설정될 수 있는 보안 문제와 Let's Encrypt 서브도메인 인증서 발급 제한을 지적함
- 서버는 FreeBSD 기반이고 댓글 작성자들은 15년에서 20년 넘게 써 왔다고 말했으며, 소개 직후 트래픽을 못 견디고 사이트가 죽었다는 댓글도 올라옴
Hacker News opinions
나는 무료 티어 빈대임. 우리 호스팅 플랫폼에서 DNS 설정 테스트할 때 쓰는데 만족하고 있음. HN에 노출되면 유료 고객이 좀 늘지 않을까.
20년 가까이 써 왔는데 그동안 변한 게 없음. 온라인에서 이렇게 오래 굴러간 서비스도 드물어.
DNS가 왜 화제인지 모르겠음. 결국 다 루트 힌트 서버로 포워딩하는데 그냥 IANA 리졸버 쓰면 되는 거 아님?
백업 DNS로 쓰려고 함. 유료 플랜이 내가 아는 최저가 업체에서 도메인 서버 새로 굴리는 것보다 훨씬 싸다. OpenBSD 인프라라 내 DNS 서버가 죽어도 얘넨 살아있을 듯.
FreeBSD 아니냐? 사이트 푸터에도 FreeBSD로 박혀 있음.
15년째 공짜로 얻어먹고 있음. 추천함.
계속 운영된다는 보장이 있나? 누가 회사를 사거나 관리자가 그만두면 어쩌려고? 어바웃 페이지엔 그 얘기가 없음.
afraid.org는 2000년부터 무료 DNS를 제공해 왔음. 26년이면 연속성 계획을 듣는 것보다 실적이 더 나은 지표라고 봄.
dns.he.net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는데 우연은 아닌 듯. 유명한 디자인을 베낀 건가?
둘 다 그냥 좀 옛날처럼 생긴 것뿐임. 2000년대에 유행한 포털 레이아웃이고 PHP-Nuke 생각난다.
사이트가 트래픽 못 견디고 죽었음. 무료 서비스는 공짜가 아니고 누군가 대신 내주는 것뿐임. 기부에 기대는 건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니 돈을 받아야 함.
14년째 굴러가고 있고 일부 서비스는 돈도 받고 있음. 그 논리면 태양빛 빼고 공짜인 건 없음.
집 컴퓨터를 example.mooo.com 같은 고정 주소로 가리키려고 씀. cron으로 IP를 주기적으로 갱신하는 엔드포인트를 제공해 줌.
그냥 호스팅 DNS임. Route53 같은 거. 도메인 등록은 안 되지만 네임서버로 놓고 A, CNAME, MX 레코드를 관리할 수 있고 무료 서브도메인도 받을 수 있음.
프리미엄 5,000명 중 한 명임. 보조 DNS랑 다이내믹 DNS로 2005년쯤부터 썼음.
백업 DNS 서비스가 좋아서 서버 한 대로 자체 DNS를 돌릴 수 있음. 돈이 없으면 nic.eu.org에서 도메인 받는 것도 좋음.
도메인이 공공 서픽스 목록에 없어서 쿠키가 서브도메인이 아니라 공유 도메인에 설정될 수 있음. 보안 문제임. Let's Encrypt 서브도메인 인증서 발급도 어렵고 무료 도메인이라 차단 목록에 올라가기도 함. 요즘은 messwithdns.net이나 open-domains.com을 씀.
publicsuffix 자체가 엉망임. 저런 프로젝트가 존재한다는 게 우스움. DNS 설정 하나로 안 되는 이유가 뭔가.
회원 7,161,633명에 레코드 13,834,581개, 존 1,276,010개라니 꽤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