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을 달아 전동화한 Razor 킥보드, 최대 2마일 주행 개조기
- Razor A5 Lux 킥보드 앞바퀴를 무선 드릴로 구동하도록 개조함, 드릴 축과 키 홈이 있는 원웨이 베어링을 거쳐 힘이 전달되어 드릴을 꺼도 바퀴가 자유롭게 돌 수 있음
- 드릴을 저속 기어에 놓고 써서 토크를 키웠고, 탑승 상태 최고 속도는 약 10mph임, 오르막에서는 속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임
- 스로틀은 드릴 트리거를 핸들바로 옮겨 쓰는데 민감해서 출발할 때 공회전이 생김, 그래서 작성자는 킥을 한두 번 준 뒤 드릴 동력으로 전환함
- 5Ah 배터리로 드릴을 최대 출력에 가깝게 돌려 약 2마일(약 3.2km)을 달릴 수 있음
- 휠은 ASA로 출력하고 타이어는 TPU로 출력하며, 10개의 M6 볼트와 5개의 키로 두 반쪽을 조립함
Hacker News 의견들
90도 척 어댑터나 앵글그라인더로 위에서 마찰 구동 하면 더 간단할 텐데. 2마일 주행이면 그런 거 붙이면 배터리 금방 닳을걸.
어릴 때 상상하던 걸 진짜로 만드는 시대가 왔네. 우회전은 좀 힘들어 보이는데 ㅋㅋ
드릴 쓰는 게 처음엔 뭔 소린가 했는데 사진 보고 빵 터졌음. 이런 게 제일 재밌음.
ASA로 뽑은 휠이 체중 절반 넘게 버티는 게 신기함.
ASA임, 글에 나와 있더라.
드릴 모터는 원래 간헐적으로 쓰라고 만든 건데 2마일 연속 구동이면 열이 쌓여서 오래 못 갈 것 같음.
드릴은 구멍 뚫을 때 계속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서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음.
드릴 옆에 바퀴 하나 더 달아서 삼륜식으로 만들면 안정될 듯.
임팩트 드라이버랑 드릴을 원웨이 베어링으로 양쪽에 달아서 기어 두 단으로 바꾸면 재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