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x31 버튼 GIF 하나에 모비딕 전문을 담은 ImageMagick 실험
- 저자는 TomThumb 글꼴을 써서 88x31 픽셀 버튼 한 장에 한 줄 22자, 5줄씩 텍스트를 넣고 프레임마다 약 11단어를 보여줌
- 줄바꿈은 fold -s -w 22 명령으로 처리해서 단어가 중간에 잘리지 않게 함, 멀티바이트 문자는 sed로 미리 제거함
- ImageMagick convert로 88x39 캔버스에 그린 뒤 아래 8픽셀을 잘라 88x31로 맞추고, 프레임 지연은 6초(delay 600)로 설정함
- Python 스크립트로 각 줄을 가운데 정렬해서 왼쪽에 붙어 보이던 문제를 고침
Hacker News opinions
제목이 오히려 축소한 느낌임. 모비딕 전문을 애니메이션 버튼 GIF 하나로 만들었음. 4.2MB에 재생 시간이 19시간임. 쓸모는 없는데 10점 줌.
쓸데없는데 천재적이긴 함. 손으로 쓴 텍스트랑 코드라서 보기 상쾌함.
나는 Arial이 더 읽기 편할 것 같음. 어차피 프레임당 11단어만 보이니까 애니메이션 속도를 올리면 19시간까지 안 가도 될 듯.
3x5 픽셀에 Arial이 제대로 나오겠음? 그건 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iOS에서 재생하려면 길게 눌러서 '애니메이션 재생'을 골라야 함.
ImageMagick은 1987년에 John Cristy가 듀폰에서 C로 만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