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정보기관, 쿠슈너 휴대폰 해킹해 두바이 계좌 자금 흐름 포착
- 네덜란드 정보기관 MIVD가 쿠슈너의 휴대폰을 해킹해 두바이 은행 계좌 접속을 감시함, 2020년 늦봄 취재원이 저자에게 전한 내용임
- 계좌에 든 수억 달러는 아제르바이잔 은행에서 들어왔고, 쿠슈너가 이 돈을 군벌, 용병, 전직 암살자 등에게 송금한 정황이 있음
- 2017년 말 영국으로 향하던 GRU 요원을 네덜란드가 영국의 동의를 받아 체포 계획을 세움, 요원은 체포 대신 네덜란드 측 협력을 택함
- 이 내용은 Matthew Cole의 책 Princes and Thieves에 실린 발췌문임
Hacker News opinions
기록 파기 얘기 나오는데, 쿠슈너는 공무원이 아니라서 기록 보존 의무가 없다는 말이 있더라. 그게 의도된 설계라고 봐도 될 듯함.
사면이 있으면 증거가 남아도 처벌이 없는 거니까 굳이 기록을 없앨 이유가 있냐는 말도 있음. 근데 기록이 남으면 나중에 문제될 수 있으니 없애는 거 아님?
연방 사면으로는 주 법에 따른 기소를 못 막음. 그래서 주 단위 수사가 그나마 현실적인 길이라는 댓글임.
부패 정도가 아니라 국가 인프라가 통째로 빠져나가는 수준이라는 댓글도 있음. USD 시뇨리지 체계가 무너지기 전엔 못 풀린다는 주장임.
아제르바이잔이 우연히 나온 나라가 아니고 석유 국가를 한 가문이 운영하는 구조라서 이런 기사에 자주 등장함.
아제르바이잔 얘기 보니까 독일 BND 전 책임자 체포 건이 떠오름. 둘이 연결된 건지는 모르겠음.
바이든 노트북은 컴퓨터 가게 주인이 내용을 언론에 넘겼으니 언론이 가지고 있었던 거고, 이건 우리가 2차 주장만 듣는 상태라 차이가 크다고 봄.
바이든 노트북 건은 언론이 오히려 묻었다는 말도 있던데, 이 쪽 정치 성향에 따라 보는 게 워낙 달라서 결론 내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