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메타가 딥페이크 사기 광고를 알고도 방치한다고 주장. 내부 문서엔 매출 10%가 사기 광고
- 마크 큐반이 메타가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복제한 딥페이크 사기 광고를 알고도 돌린다고 주장함. 그는 매주 자신이 만들지도 않은 294달러짜리 당뇨병 치료제를 주문했다는 이메일을 받는다고 밝힘.
- 로이터가 입수한 메타 내부 문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매출의 약 10%인 160억 달러가 사기성·금지 품목 광고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음. 2024년 말 문서는 고위험 광고 범주의 연간 가치를 약 70억 달러로 잡았음.
- 메타 자체 집계로 사용자들이 하루 약 150억 건의 '고위험' 광고를 보고 있으며, 2025년 5월 안전팀은 자사 플랫폼이 미국에서 성공하는 사기의 3분의 1에 관여한다고 추정함.
- 메타가 광고주를 차단하려면 자동 시스템이 해당 계정을 사기 가능성 95% 이상으로 판정해야 하고, 그 문턱을 못 넘으면 의심 계정은 광고 단가만 올려 계속 노출됨.
- 메타 대변인 앤디 스톤은 문서가 회사 접근을 왜곡한 선택적 시각이라며 10% 추정치가 거칠고 과도하게 포괄적이라고 반박했고, 같은 문서에는 SEC가 금융 사기 관련 광고를 두고 메타를 조사 중이라는 내용도 있음.
Hacker News 의견들
유튜브도 좀 봐줘. 요즘 유튜브 광고는 전부 기만이랑 사기임. 빅테크가 국민한테 대놓고 사기 치는 걸 우리가 그냥 정상으로 받아들이게 됐어.
섹션 230만 없애면 이 문제는 풀림. 다른 모든 사업자는 자기 가게에서 벌어지는 일에 책임을 지는데 소셜 미디어만 예외일 이유가 없음.
아니, 신문에 분류광고 싣고 그걸로 사기 쳐도 신문은 책임 안 짐. 스타벅스 와이파이 해킹해서 사기 쳐도 스타벅스는 책임 없음. 이걸 다 책임 지우면 경쟁자나 원수 망하게 하려고 남의 서비스로 범죄 저지르는 게 판이 됨.
섹션 230 없애도 이 문제는 안 풀려. 230이 네가 생각하는 그런 조항이 아님.
사기 광고 신고하면 돌아오는 답이 항상 '약관 위반 아님'임. 진짜 허탈해.
인스타 광고로 산 '스마트' 자전거 헤드라이트가 그냥 평범한 LED였음. 증거까지 제출했는데도 광고를 안 내려줌. 애플 뉴스에도, 이제 애플 지도에도 광고가 뜸.
유튜브 광고 절반이 명백한 사기인데 알파벳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안 됨.
신고를 받고 검토해서 문제 없다고 답했다면, 그 순간부터는 인지하고 유통에 가담한 거라 법적 책임이 열리는 거 아님?
구글도 유튜브도 똑같음. CEO랑 지배주주는 감옥에 보내야 함. 범죄로 돈 버는 걸 조직적으로 하는 거임.
이베이도 짝퉁 부품 특히 비싼 차 부품을 버젓이 팔고 있음. 짝퉁이 넘쳐서 정품을 찾을 수도 없고 내 물건은 아예 안 팔림.
호주에서도 같은 짓 했음. 앤드루 포레스트가 메타 상대로 소송까지 갔더라.
예전엔 광고 품질이 더 좋았는데 지금 이러는 건 광고라는 우물이 마른 건지, 수익 요구가 커져서 기준을 내린 건지 궁금함.
2024년에 자기네 매출 10%가 사기성이거나 자체 규정상 금지돼야 할 광고라고 추정했음. 처음부터 있던 일이지 지금 생긴 게 아님.
사기가 합법 사업보다 수익성이 좋을지도 모름. 광고비는 비싸고 대안이 없으니 회사 입장에선 신경 쓸 이유가 없음.
사기 광고 신고하면 '약관 위반 아님' 답변만 돌아옴. 인스타에서 사기 아닌 광고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남.
AI로 만든 광고만 골라 차단하는 확장을 만들면 구글이 그걸 직접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음. 근데 AI 광고가 막히면 걔네는 다시 비AI 광고로 돌아갈 테니 소용은 없을 듯.
광고주한테 책임을 지우고 검수하게 만들어야 함. 검수 못 할 만큼 광고를 받았으면 그냥 덜 받으면 됨. 결과적으로 형편없는 광고만 남는 게 오히려 낫지.
유튜브도 똑같음. 정치인이나 머스크 사칭하는 가짜 AI 광고가 넘쳐남.
돈이 수상해도 회사가 돈을 거절할 이유가 없음. 책임이 전혀 없으니까.
이 회사들은 네가 임신한 것도 먼저 아는 회사들임. 좋은 광고주와 나쁜 광고주를 구분 못 해서 방치하는 게 아님.
광고업은 사람의 주의를 채굴하도록 훈련된 사람들이 24시간 붙어서 만든 구조임. 규제 포획까지 해놨으니 빅토바코처럼 계속 갈 것임.
'광고주를 책임지게 하라'는 건 법을 만들어 민사 책임을 열라는 얘기거나 기존 형법을 부자들에게 집행하라는 얘기인데 둘 다 안 일어날 거임. 구현 계획을 대는 게 어려운 부분임.
페이스북이 범죄자들이랑 짜고 돈을 나누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평범한 사람이 올린 글은 바로 플래그되는데 코카인이나 불법 광고는 버젓이 돌아가고 있음.
제목만 보고 쿠바 망명 정보원인 줄 알고 무슨 폭로인가 했는데 마크 큐반이었음. 그것도 흥미롭긴 한데 제목에 풀네임이 안 들어갔으면 아마 안 눌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