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전용 구글어스 대안 Kugelblitz 1.0.1 공개, macOS 27 최소 요구로 HN에서 논쟁
- Mac 전용 3D 지구본 앱 Kugelblitz 1.0.1이 공개됨. 77MB DMG, macOS 27 이상, Apple 실리콘 전용이며 계정 로그인이 필요 없음
- 이미지, 도로, 지형 세 지도를 실제 지형 위에 얹고 OpenStreetMap은 자체 타일 서버에서 보이는 지역만 내려받아 전 지구를 커버, 지역별 다운로드가 없음
- Library에서 전 세계 항공영상, 위성영상, 고도 모델, 3D 건물 서비스를 검색해 지구본에 바로 얹을 수 있고 각 출처의 라이선스는 Sources and Licenses 창에 표시됨
- 만든 사람은 원조 Terravision 제작자 중 한 명이며 구글이 이를 베껴 구글어스를 만들었다는 맥락이 HN 댓글에 나옴. 소스는 아직 비공개
- 최소 요구가 macOS 27이라 Sequoia 15.8 사용자는 실행할 수 없고, Raycast 2와 같은 방식이라는 불만이 댓글에 이어짐
Hacker News 의견들
M1에서도 부드럽다는 문구가 좀 웃김. 구글어스는 2009년 2GHz 펜티엄4에서도 잘 돌았는데.
M1 Pro에서 돌려봤는데 잘 됨. 다만 첫 실행에 그리드 뜨는 건 별로고, 마우스로 던졌을 때 지구가 좀 더 돌아갔으면 좋겠음.
Kugelblitz는 독일어로 구형 번개라는 뜻임. 지구(구체)를 번개처럼 빠르게 보여준다는 의미인 듯.
Sequoia 15.8.x에서는 안 돌아감. 구형 맥 버리는 개발자들 방식 별로임. Raycast 2도 똑같고, 액체 유리 UI로는 당분간 안 올릴 거임.
macOS 27 최소 버전 ㅋㅋ
개발자한테 프롬프트에 이전 두 개 macOS 버전에서도 돌아가게 해달라는 한 줄만 넣으라고 하고 싶음.
Sequoia랑 Tahoe는 사이드바 레이아웃부터 다름. 새 앱이 미래 릴리스만 신경 쓰는 건 충분히 이해감.
구름도 넣어보면? earthlove.live 참고해봐.
Kugelblitz 만든 사람은 원조 Terravision 만든 사람 중 하나임. 구글이 그걸 베껴서 구글어스를 만들었고, 이건 Mac 전용에 소스는 비공개, 게다가 바이브 코딩임. 본인이 독일어 팟캐스트에서 설명했음.
원조 구글어스가 갖고 있던 툴을 다 갖춘 건지, 아니면 애플맵 수준인지 궁금함.
구글어스 데스크톱이 은퇴한다니 geolibre.app도 봐봐. 3D 지형 위성사진은 없지만 QGIS 세팅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함.
Geolibre는 KML/KMZ 일부 기능이 안 되는데 Kugelblitz에서는 되더라.
저 슬롭 문구 좀 고쳐주면 안 되나. 두 문단 읽어봤는데 뭐가 LLM스러운지 모르겠음.
M1이라고? 구글어스 나온 게 25년 전인데 그때도 부드러웠음.
M1은 충분히 강력하고 이런 앱은 램에 더 묶임. 8GB에서 잘 돌면 좋은 거고, M1을 강조하는 건 오히려 앱을 나쁘게 보이게 함.
구글어스 프로는 KML 150~300MB 올려놓으면 지도 이동할 때마다 KML 전체를 다시 읽고 마커를 CPU 코어 하나로만 그림. 그래서 최신 워크스테이션에서도 기어감.
요즘 에이전트한테 M1은 자기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고대 기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