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가 User-Agent 헤더에 사용자 이메일 전송, GitHub 이슈에 179개 반응
- Claude Code가 웹 검색과 데이터 요청을 할 때 User-Agent 헤더에 my-session-slug/1 my.name@example.com 형태로 사용자 이메일을 실어 보낸다는 버그 리포트가 GitHub 이슈 #107757로 올라옴. area:security, area:tools, bug, platform:macos 라벨이 붙었고 버전 2.1.318, macOS 환경에서 발생함
- 리포터 taylor-edwards는 이 때문에 하루 수십 통의 스캠 메일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Pi와 OpenRouter로 이전한다고 밝힘. 이슈에는 👍 179개, 👀 28개 반응이 붙음
- 댓글에서는 Claude가 매 요청마다 이메일을 보내는 게 아니라 Wikipedia나 SEC처럼 다운로드 정책으로 이메일을 요구하는 사이트에만 제공한다는 반론이 나왔고, crates.io처럼 사용자 식별을 요구하는 서비스에서 재현된다는 증언도 나옴
- 유니크한 이메일 주소를 쓰는 사용자 여러 명은 몇 달간 스팸을 한 통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한 사용자는 Codex CLI 0.159.0의 User-Agent에 클라이언트 버전, OS, 터미널만 있고 이메일은 없다고 확인함
- 이메일이 컨텍스트에 있는 한 모델이 curl -H로 User-Agent를 직접 조작해 보낼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로컬 웹 서버를 띄워 로그로 확인하라는 조언이 나옴. 같은 문제는 7월(#81138)과 10월(#101659)에도 리포트됨
Hacker News 의견들
웹 검색할 때마다 User-Agent에 내 이메일이 박혀서 나가고, 그 뒤로 스캠 메일이 하루 수십 통씩 온다. 옵트인 설정 문제가 아니라 코드에서 아예 빼야 한다.
사람 엔지니어라면 절대 안 할 짓이다. AI 소프트웨어 팩토리에 다 걸었더니 이런 게 튀어나오는 거지.
사람이 시킨 걸까, 아니면 아무도 모르게 스며든 Claude의 선택일까. 답은 결국 AGENTS.md에 한 줄 추가하는 거겠지.
Claude Code 대신 웹사이트 챗봇만 쓴다. 뭐가 나가는지 직접 보고 싶어서. 요즘 챗봇은 헤드리스 브라우저까지 돌려서 .patch 파일로 넘겨주더라.
그건 이유가 안 되는데. 코드를 직접 소유하고 읽을 수 있으면 온호스트 하네스가 왜 문제임?
Anthropic에서 갈아탔는데 정말 역겹다. Codex CLI 0.159.0은 User-Agent에 클라이언트/버전, OS/아키텍처, 터미널만 있고 이메일은 없다고 확인했다.
그렇게 물어보고 안심하는 게 제일 위험하다. 확률 상자를 진실 앞에 두지 말고 로컬 웹 서버 띄워서 로그를 봐라. 이메일이 컨텍스트에 있는 한 curl로 언제든 보낼 수 있다.
Claude로 바꾸고 나서 업무용 메일에 스팸이 확 늘었다. 이름과 성까지 붙어 있어서 회사 DB가 털린 줄 알았다.
그건 아니라고 본다. LinkedIn이나 GitHub 스크래핑이 훨씬 흔한 경로고, Claude Code가 매 요청마다 이메일을 보내는 게 아니다. Wikipedia나 SEC처럼 다운로드 정책으로 요구하는 사이트에서만 나간다. 승인부터 받았어야 하는 건 맞다.
나도 사이트마다 다른 주소를 쓰는데 몇 달 써도 그 주소로 스팸은 한 통도 안 왔다. 실제로 벌어진다면 흔한 일은 아닌 듯.
맞다. 커스텀 도메인에 논스를 붙여서 쓰는데 그 주소는 조용하다. Anthropic이 보내는 기능 안내 메일 빼고는.
15분 전에 올라온 근거 없는 주장 하나가 메인에 올라가 있다니. 코드도 없고 증거도 없다.
나도 겪었다. crates.io에서 뭘 받을 때 Claude가 이메일을 넣더라. 사용자 식별을 요구하는 서비스에서 다운로드시키면 재현된다.
gzip도 최근까지 안 썼다더라. 남들이 이미 배운 걸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회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