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warden, 앱스토어 배포본을 상업 라이선스 빌드로 전환하며 오픈소스 논란 확산
- 다음 릴리스부터 앱스토어에 올라가는 Bitwarden 앱이 상업 라이선스 빌드로 바뀌며 사용자가 따로 할 일은 없음
- GPLv3 오픈소스 버전은 GitHub에서 계속 업데이트되고 배포되며 현재 기능은 두 버전 모두에 똑같이 제공됨
- 회사 측은 소스 비공개 전환이 아니고 포크도 가능하며 자체 호스팅에도 변화가 없고 이번 변경은 재판매 목적으로 재포장하는 곳에 영향을 줌
- 무료 플랜은 영구적으로 유지됨
Hacker News opinions
이거 자금 받을 때부터 예견된 거임. 블로그 글도 올라와 있는데 방향 바뀌는 조짐이 몇 달 전부터 보였음.
Elasticsearch, Terraform, Redis 다 비슷하게 라이선스 바꾼 거 아님? 오픈소스 쪽에서 자기 지키려고 하는 수순 같음.
자체 호스팅이 계속 가능하고 소스가 열려 있으면 구독은 유지할 생각임. Elasticsearch가 AWS한테 먹히고 Redis가 ElastiCache한테 먹힌 걸 보면 라이선스 바꾸는 게 답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음.
Elastic이 AWS 상대로 바꾼 거지 약자 쪽이 아님. 라이선스로 커진 회사가 나중에 바꾸는 건 그냥 탐욕임.
무료 호스팅 쓰면서 조건 바뀌었다고 화내는 건 좀 과하다고 봄. 연 20달러 정도 내고 호스팅 맡기면 되는 얘기임.
사모펀드로 주인 바뀐 뒤부터 나는 그냥 믿음이 안 감.
나 Redis 있을 때 라이선스 바꾸지 말라고 빌었음. 모듈 번들하고 core는 BSD로 유지하자고 했는데 리더십이 안 들어줘서 커뮤니티 신뢰를 많이 날렸음.
무료 빌드는 계속 나온다는데 스토어에 올리려면 이름 바꾼 새 프로젝트가 필요함. Keyguard가 이미 Play Store에 있는데 그것도 소스 공개는 아니더라.
팀 15명이 Vaultwarden 쓰는 중인데 모바일 앱을 소스에서 못 빌드하게 되면 자체 호스팅 이야기가 많이 약해짐.
이건 enshittification 맞음. 나는 KeePassXC랑 Syncthing 쓰고 있고 돈 낼 여유 있으면 1Password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