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용 공간 음향 효과를 임펄스 응답으로 역공학한 과정
- 저자는 원본 프로그램을 복사하지 못해 임펄스 응답 측정으로 필터 동작을 분석함, 친구 노트북에서 한 번 녹음한 테스트 파일로 여러 번 재측정 없이 비교함
- HRTF 기반 MIT KEMAR 데이터는 무향실 녹음이라 소리가 빈약하게 들렸고, SADIE II 데이터베이스의 실내 응답을 넣은 뒤에야 원본에 가까워짐
- LLM이 말한 지각적 감싸기나 확산 같은 설명으로는 조정할 방법을 찾지 못해 저자가 프로젝트를 한동안 멈춤
- 테스트 신호는 왼쪽, 오른쪽, 양쪽, 위상 반전 조합의 세 단계 진폭 임펄스로 구성되어 선형성과 시불변성을 검증함
Hacker News opinions
결과는 솔직히 별로임. Bose 특유의 과한 처리라서 저음 올리고 중음 깎는 게 귀에 거슬림. 요즘 TV,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다 이런 식이라 중립적인 소리 찾기가 점점 어려워짐.
저음 슬라이더가 아이콘 주변에 있어서 줄이면 됨. 나는 Jabra 헤드폰이라 기본 처리가 없어서 이 효과 켠 쪽이 더 좋음. 소리가 조금 더 멀리서 나는 느낌이 좋음.
음질 중립 쪽이면 Etymotic 이어폰 보면 됨. 글쓴이가 원하는 게 ffmpeg의 earwax 필터인 듯함.
Bose 저 튜닝은 재즈 소리를 좋게 하려는 의도인 듯. 스탠드업 베이스랑 보컬은 잘 들리는데 Stereolab 앨범 틀어보니 멜로디가 다 묻히더라.
나는 1991년 Harman-Kardon 앰프 되살려서 CD랑 LP 들음. Revox 스피커나 HifiMan Edition XS 물리면 훨씬 낫더라. 80년대 믹싱이 최고임.
동의함. 저음이랑 고음만 올리고 중음 빼는 스타일은 야외 공연 앰프에서 많이 보이는데 짜증남. 귀가 막힌 느낌 나면 볼륨이 너무 큰 거임. 고음 높은 대역은 청력 손상 위험도 있음.
FL Studio의 Fruity Convolver가 떠오름. 공간 반향이나 기타 앰프 특성을 임펄스로 입힐 수 있음. 근데 켜고 끄는 토글이 없어서 효과 확인이 어렵더라.
그게 임펄스 응답이고 컨볼루션 리버브에 쓰는 방식임. 방이 선형이고 시불변이면 이런 식으로 추출 가능함.
Nothing Ear 공간 음향 효과가 훨씬 자연스러움. 글쓴이 알고리즘이 업계 최고일 것 같진 않음.
Nothing 효과랑 비교해보고 싶음. 선형이면 테스트 샘플 돌려서 자동 스크립트로 응답 뽑으면 됨. 나는 원래 쓰던 효과를 재현하려던 거라 가장 사실적인 알고리즘은 아니었음.
오디오파일 쪽에선 Dolby Atmos 음악을 스테레오로 다운믹스하는 게 유행임. Windows에서 Apple Music 설정에 다운믹스 옵션 있음. HRTF 음악용은 별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