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64 키캡 사진으로 복원한 Commodore 64 폰트, 해커뉴스에서 원본 출처와 AI 생성 논쟁
- GitHub 저장소 szabadkai/c64-keyboard-font가 클래식 Commodore 64 키캡 사진을 바탕으로 활자를 복원했고, 최신 커밋에서 PETSCII 키 앞면 각인을 추가하며 버전 1.107을 기록함
- 저장소는 docs, fonts, glyphs, scripts 네 폴더와 C64-Keyboard.zip, 편집 가능한 외곽선, 스펙시멘, 정규화 비교 이미지로 구성되며 커밋은 9개임
- 댓글에서 README의 다운로드 링크가 blob 경로를 가리켜 깨져 있고 raw/refs/heads 경로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 C64C는 ITC Avant Garde Gothic Pro Book을 썼다는 정보가 FeralChild64/MechBoard64-keycaps 저장소를 인용해 공유됐고, VIC-20 초기 버전은 Microgramma를 썼다는 댓글도 붙음
- 스펙시멘을 두고 느낌표가 기준선에서 떠 있고 !#$% 크기가 제각각이며 S 비율, M 가운데 획, 3과 4의 세로획이 원본과 어긋난다는 지적과 함께 AI 생성 결과물이라는 비판이 나옴
Hacker News 의견들
다운로드 링크가 깨져 있는데 TTF 가진 사람 있음? README가 blob 경로를 가리키고 있어서 raw/refs/heads 쪽으로 바꿔야 함.
ZX 스펙트럼용도 하나 필요함. dafont에 zx-spectrum 폰트 있으니 그거 받으면 됨.
되게 보기 좋은 휴머니스트 산세리프인데, 원래 이 활자가 키보드 전용으로 그려진 건지 궁금함. 기존 폰트를 가져다 썼을 가능성이 커 보임.
키캡용으로만 그리기엔 너무 잘생겼음. 원본 출처 연구는 이제 프롬프트 하나면 끝나는 시대긴 한데.
"Press play on tape" 문구를 몇십 년 만에 다시 봄. 진짜 깔끔함.
또 AI 슬롭임.
Gorton 폰트 다룬 aresluna 글을 떠올리게 함. 거기 further reading에 비슷한 조형 폰트 복각 목록도 있음.
64C 키캡이랑 이렇게 다른지 몰랐음. 레트로 취향 때문인지 원본 활자가 오히려 더 현대적으로 느껴짐.
움라우트는 없음?
C64 원래 폰트가 뭔지 아는 사람? C64C는 ITC Avant Garde Gothic Pro Book을 썼다는 내용이 MechBoard64-keycaps 저장소에 있음.
VIC-20 초기 버전은 Microgramma를 썼고, 이게 Eurostile의 바탕이라 SF 영화 타이포의 단골임.
유로 키는 없음? 물론 € 기호가 1996년에 생긴 건 앎.
느낌표가 기준선에서 떠 보이는 게 이상함. 스펙시멘만 봐도 그럼.
저장소 이슈 4번 보고 좀 슬펐음. shift, return 같은 단어 키가 폰트 만드는 데 무슨 소용이냐는 지적은 이해가 안 감. 커닝 단서로 쓸 수는 있겠지만.
정규화 비교 이미지만 봐도 S 비율이 안 맞고 M 가운데 획이 기준선까지 안 내려가고 3과 4 세로획 길이가 틀렸음. 구두점 크기도 제각각임.
!#$%가 다 뜨거나 너무 작음. 페이지 이미지를 그림판에 붙여서 기준선 그어봤음.
성격 나쁜 이슈긴 한데 AI가 한 작업이라 감정 상할 일은 없음. 이 사용자 저장소가 100개 넘고 다 그런 식이라 이력서용 활동 생성 같음.
글자를 더 늘려서 확장하면 코딩 폰트로 꽤 쓸 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