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Host 파일 매니저·웹메일 장애로 이메일·FTP 비밀번호 강제 재설정
- DreamHost가 10월 23일 오후 2시 20분(PDT) 파일 매니저 연결 장애를 알린 뒤 웹메일과 이메일 호스팅까지 서비스 중단으로 번졌고, 예방 차원에서 일부 이메일·FTP/SFTP 사용자 비밀번호를 재설정함
- 10월 24일 오전 10시 37분(PDT) 기준 영향받은 사용자 비밀번호 재설정은 완료됐고, 계정 소유자는 메일을 기다리지 않고 panel.dreamhost.com에서 직접 새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으며 적용까지 최대 15분 걸림
- files.dreamhost.com 파일 매니저는 오프라인이고 일부 웹메일 사용자는 로그아웃되거나 로그인 오류를 겪는 반면, 웹 호스팅·VPS·DreamPress·도메인 등 나머지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
- DreamHost는 비밀번호를 묻는 메일이나 링크 로그인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공지하고, 요청하지 않은 재설정 메일은 무시하라고 안내함
- 해커뉴스에서는 파일 매니저가 Monsta FTP 기반 상용 PHP 앱이라 최근 공개된 PHP 취약점에 뚫려 FTP 자격 증명이 유출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옴
Hacker News 의견들
드림호스트 요즘 왜 이러냐. 회사 망해가는 거 아님?
10~15년 전엔 많이들 썼는데 요즘은 아무도 얘기 안 하더라. 이미 망한 줄 알았음.
난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여전히 잘 굴러감. 요즘은 채팅 지원 위주고 가격은 Hetzner만 못하지만 Digital Ocean이랑은 비슷한 수준임. 난 지원 속도 때문에 하나씩 셀프 호스팅으로 옮기는 중이야. 고객 이슈엔 몇 초 안에 반응해야 하는데 몇 시간씩 걸리니까.
옛날 생각나네. 다음엔 Rapidshare.de 장애 소식인가?
Angelfire는 올해 문 닫았으니까 그건 아니고.
정황을 보면 장애가 파일 매니저 연결 문제로 시작됐고 그게 Monsta FTP라는 상용 PHP 앱 설치본이었음. 최근에 공개된 PHP 취약점에 털려서 FTP 자격 증명이 빠져나간 거 아닌가 싶음.
설마 해시에 솔트까지 한 비번이겠지? 평문은 아니겠지?
20년 고객인데 오늘 아침 지원 챗봇한테 이게 PHP 취약점이랑 관련 있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확신하더라. 난 의심스러움. 8시간 전에 티켓 넣었는데 아직 답도 없고. 지금도 진땀 빼는 중인가 봄.
어제 나도 겪었는데 내 쪽 문제인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