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eneOS, Jetpack Compose·Material 3로 다시 만든 Messages 13 공개
- GrapheneOS Messaging 13은 기존 인터페이스를 Jetpack Compose와 Material 3로 교체하고 모든 화면을 다시 작성한 릴리스임
- 대화 목록에 고정, 1·8·24시간 또는 무기한 알림 일시중지, 읽지 않음 표시, 스와이프 보관 기능을 추가하고 대화·보관·삭제 결과를 즉시 반영함
- 대화 화면은 다중 메시지 삭제, 복사 가능한 발신자·수신자·시간·전달 상태 등의 전체 메시지 정보, SMS 글자·세그먼트 수, MMS 제목 편집을 지원함
- 공유 콘텐츠 검증은 file: URI와 앱 비공개 파일을 거부하고 콘텐츠 URI 권한을 검사하며, 위젯 리시버는 외부 공개를 중단하고 앱 내부 인텐트로 제한함
- 토론에서는 앱 스토어의 Alpha 채널을 선택하면 즉시 설치할 수 있다는 안내와 함께, RCS는 아직 없지만 장기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라는 의견이 나옴
Hacker News opinions
발표한 지 하루 이틀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너무 빨랐음. 새 UI 스크린샷도 없다는 게 이상함.
커밋 기록을 보면 몇 달간 작업했더라. 이번 발표는 테스트용 공개 릴리스 시점에 맞춘 것 같음.
RCS도 됨?
아직 RCS는 안 됨. 구현 난도가 높지만 GrapheneOS가 언젠가 자체 구현을 넣을 계획이라고 함.
보안 OS 포크 유지도 벅찰 소규모 팀이라면 메시지 앱에 왜 자원을 쓰는지 궁금함. 대중 사용자를 노리면 SMS/MMS 앱 품질도 필요하고, 별도 지원 인력이나 기부금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잘 모르겠음.
Motorola 기기에 GrapheneOS를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라면 기본 메시지 앱도 다듬어야 함. 기존 AOSP 앱은 너무 초보적인 느낌이라 설치할 때마다 교체했는데, 키보드와 이것만 고쳐도 일반 사용자의 불만이 많이 줄 듯.
새 앱 커밋은 GrapheneOS 직원으로 보이는 두 명이 주로 작성했고, 이들은 다른 시스템 앱도 맡고 있음. 카메라 대체 앱을 발표했을 때도 전담 개발자를 채용했다고 했음.
AOSP 기본 앱은 현대화 작업을 한 번 해두면 몇 년간 유지보수 부담이 작을 수 있음. 메시지 앱은 15년 넘게 사실상 유지보수가 없었고, 새 사용자가 처음 보는 앱이라 효과가 큼.
GrapheneOS가 숙련된 앱 개발자를 채용했고 몇 달간 Messaging을 작업해 왔다고 들었음. 다른 AOSP 앱도 손볼 계획이며 RCS도 결국 지원하려는 듯.
스크린샷은 진짜 어디에도 없었음. README에도 없더라.
업데이트해 보니 확실히 더 보기 좋아졌음. 다만 프로젝트 페이지에 화면 이미지를 넣는 건 필요해 보임.
내 주 용도인 일회용 코드 복사는 오히려 퇴행했음. 링크를 길게 누르면 링크 메뉴 대신 SMS 전체가 선택되고, 이슈도 회귀가 아니라 기능 요청으로 분류됐더라.
LLM을 추가 리뷰어로 쓰는 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경험 많은 개발자도 놓치는 문제를 잡아낼 때가 있고, 이 앱을 바이브 코딩했다는 얘기도 아님.
알파 채널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잖아. 이런 문제는 나올 수 있음.
이건 GrapheneOS 앱 스토어에서 Messaging의 점 3개 메뉴를 열고 Alpha 채널로 바꾸면 지금 설치할 수 있음.
예전 버전에서는 몇 달 동안 연락처 이름과 실제 발신자·수신자가 맞지 않는 무서운 버그를 겪었음. 인터넷 사업자 SMS가 GitHub MFA 코드 연락처로 보이고, 친척에게 보낸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기도 했음.
아직 Google에 비싼 Pixel 값을 내야 이 OS를 쓸 수 있는 게 문제임.
내년이면 Motorola에 돈을 내고 쓸 수 있을 듯. 중고 Pixel을 사면 Google에는 돈이 안 가고 가격도 약 250달러 수준임.
GrapheneOS와 Fairphone 조합을 계속 기다리는데 공식 계획이 없어서 아쉬움. 둘이 협력하면 돈을 꽤 낼 생각인데 말임.
GrapheneOS는 Fairphone과 작업하지 않겠다고 여러 번 밝혔음. 둘은 목표가 꽤 다른데 계속 묶어서 보는 이유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