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1990년 풍자 법정문: 와일 E. 코요테가 Acme에 85건의 제품 책임 소송 제기
- 1990년 뉴요커에 실린 이 글은 가상의 연방지방법원 소송 기록 형식으로, 와일 E. 코요테가 Acme를 상대로 제품 책임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풍자임
- 코요테는 Acme 우편주문 제품으로 85차례 신체 피해를 입었으며, 부상 탓에 포식자로서의 자영업 수입 활동이 제한됐다고 주장함
- Acme Rocket Sled는 급가속으로 코요테의 앞다리를 50피트까지 늘리고, 조향과 제동 문제로 메사 측면에 충돌하게 했다는 사고 내용임
- Acme Rocket Skates는 두 개의 제트 엔진을 안전장치가 부족한 스케이트에 붙인 제품으로 묘사되며, 코요테는 깁스를 한 채 사용하다 광고판에 실루엣 모양 구멍을 냄
- 코요테는 Acme 폭발물이 한 번도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퓨즈가 즉시 타버린 구형 폭탄 폭발로 화상과 귀 골절 등을 입었다고 진술함
Hacker News opinions
이 글은 2026년 영화 'Coyote vs. Acme'의 바탕이 된 뉴요커 기사임. 아카이브 링크도 있음.
로드러너 만화를 보며 자랐고, 어릴 때 로드러너를 잡는 루브 골드버그식 함정 도면을 그렸음. 코요테가 내가 공학 쪽으로 가게 한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름.
가족과 봤는데 기대만큼 웃기지 않았음. 로드러너를 좋아해도 반복적이고 낡은 느낌이라, 기대를 낮추면 더 즐길 수 있을 듯.
이 답글들을 보면 HN 사람들은 재미나 감정이 없는 것 같음. 영화는 웃기고 영리하며 가족이 보기에도 무난하고, 어른이 볼 메타 해설도 있음. 실제 제작 과정에서 벌어진 일까지 생각하면 아이러니도 큼.
극장에서 봤는데 나와 다른 한 사람만 크게 웃고, 대부분은 웃음을 참는 듯했음. 다시 보면 관객이 얼마나 덜 점잖게 웃는지 보고 싶음.
아이들 때문에 갔다가 예상보다 내가 더 즐겼음. 어린 시절 기억을 건드리는 레퍼런스가 많더라.
정말 재밌었고 크게 웃긴 장면도 있었음. 법정 싸움을 더 파고들 줄 알았는데 그쪽은 거의 안 나옴.
우회 방법이 댓글에 나중에 달리더라도 유료벽 콘텐츠를 올리는 건 HN 정신과 좀 안 맞는 것 아닌가.
HN의 미덕이 기자에게 돈을 못 벌게 하는 건가? 모든 콘텐츠를 데이터와 주의력으로 결제하고 싶진 않음.
노동 대가를 받겠다는 사람이 벤처캐피털 회사가 운영하는 게시판의 미덕에 어긋난다는 말은 납득이 안 감.
합의는 안 되겠지만, 앞으로 유료벽이나 광고가 없는 콘텐츠는 더 줄어들 것 같음.
개인 블로그와 광고 기반 콘텐츠만 보고 싶진 않음. 유료벽 우회법 정도는 이제 알아야 한다고 봄.
난 파이어폭스, 윈도우, uBlock Origin 조합인데 이 글이 열림. 정말 유료벽인가 싶음.
아쉽지만 뉴요커 구독료를 내는 사람도 있음.
HN FAQ에도 유료벽 우회 방법이 있는 사이트는 올려도 된다고 나옴. 읽는 법을 묻거나 알려주는 건 괜찮지만, 유료벽 불평은 주제와 무관하다고 적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