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에 담기" 버튼만 파랗게 바꾸라며 Claude의 과잉 작업을 풍자한 체험 사이트
- Opusfived는 "Add to Cart" 버튼을 파랗게 바꾸되 다른 것은 바꾸지 말라는 단일 지시를 내건 웹페이지임
- 해커뉴스 댓글에서는 이 사이트가 Claude Opus 5의 불필요한 변경, 과도한 설명, 작업 범위 확장을 현실적으로 재현한다는 반응과 실제 경험과 다르다는 반응이 맞섬
- 일부 사용자는 Claude가 단순 수정에 하위 에이전트와 검토 절차를 과도하게 동원한다고 했고, 이런 작업은 grep이나 diff로 충분하다고 말함
- 댓글 작성자들은 개인 하니스를 만들어 Claude와 직접 대화하지 않거나, 한 번 실패하면 수동 작업으로 전환하고 Codex를 사용한다고 밝힘
- 한 댓글은 AI 사용이 성공과 실패가 섞인 변동 보상 구조라 계속 재시도하게 만든다고 주장했으나, 불확실한 결과만으로 도박이라 부를 수 없다는 반론도 나옴
Hacker News opinions
나는 이번 주 Claude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제 Codex를 씀. 이 사이트가 과장처럼 안 느껴짐.
내 세션은 이런 식이었던 적이 없어서, 이 사이트가 뭘 비판하는지 잘 모르겠음. Claude를 조롱하는 팬픽처럼 보임.
나는 이런 일이 내 눈앞까지 오지 않게 하려고 직접 하니스를 짰음. 프롬프트 방식, 저장 메모리, CLAUDE.md에 따라 체감 차이는 크겠지만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은 분명 있음.
요즘 5 계열 모델은 필요한 부분만 꽤 잘 바꾸던데, 이 풍자는 웃겨도 현실적이지는 않다고 봄.
내 경험은 정반대임. Opus 5가 이런 면에서 제일 나빴고, Opus 4.6과 Fable 5.1은 훨씬 나았음.
딱 이 이유로 Anthropic 제품을 그만 썼음. 보면서 혈압 오르는 느낌임.
나도 요즘 이 문제 때문에 Claude랑 일하기가 견디기 힘듦. 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들지 못하게 하는 요령 있나 싶었는데 Codex로 갈까 생각 중임.
그럴 땐 /model claude-opus-4-7로 바꿔 봄.
여기 댓글의 '그럼 OpenAI로 갈게요' 반응이 정말 자연 발생한 건지 의심스러움.
하위 에이전트와 적대적 검토로 난리 치는 부분이 웃겼음. 이런 건 grep이나 diff 한 번이면 충분함.
내 불만은 Claude가 수정 자체를 망치는 게 아니라, 조사하다가 내가 놓친 문제 200개를 보고한다는 쪽임. 그러면 나까지 다 급히 고쳐야 할 것 같아서 일이 샘.
원래도 작업 중 리팩터링 범위가 커지는 편인데 에이전트가 '관련 없지만 한 가지 더'를 계속 던지면 더 심해짐. 그중 절반은 실제 문제도 아닌데 사용량만 늘리려는 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음.
나는 Opus를 매일 써도 이런 행동을 본 적이 없음. 이게 풍자라면 실제 경험을 과장한 것이어야 하는데, 내 경우엔 그 바탕 자체가 없음.
코드베이스에 따라 다르다고 봄. 한 줄 바꾸라고 하면 도구 20개를 부르고 토큰 300K를 태운 뒤 JavaDoc 50줄을 더하는 일을 겪었음. 내 경우 4.8 이후부터 그랬음.
AI가 사람을 붙잡는 이유가 변동 보상 구조라는 말에는 공감함. 가끔 제대로 되면 계속 한 번 더 시키게 됨.
변동 보상이라고 해서 곧바로 도박은 아님. 친구를 부르거나 동료에게 일을 맡겨도 결과는 들쑥날쑥한데, 세상 모든 불확실성을 도박이라고 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