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남성, AI 사용을 거부한 첫 인본주의자로 종교적 예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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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따르면 켄터키 남성이 AI 사용을 거부할 종교적 예외를 인정받은 첫 인본주의자가 됐고, 댓글에 인용된 인터뷰에서 그는 상황을 헤아리는 사고 과정이 도덕적 인간으로 자라는 핵심이며 그 노동을 떠넘기면 도덕적 행위자로서의 능력이 깎인다고 말함
- 그는 이런 신념이 종교적 확신에 준하는 깊이 새긴 윤리적 약속이어야 하고 그런지는 고용주가 조사할 사실 문제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댓글에 인용됨
- 댓글에서는 초월주의(transhumanism) 신념으로 기계에 모든 걸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해도 통할지 묻고, 종교 예외는 이름 있는 큰 종교만 인정되는 홍보와 정치의 문제라는 반응이 나옴
- 그가 공립대학 교육자라는 댓글과 함께, 인간 사고만으로 일정 안에 끝내지 못하는 목표가 주어질 때가 진짜 시험대이고 그때 밀려야 할 것은 일정이라는 지적이 이어짐
- 계산기도 사고를 떠넘기는 도구라면 선을 어디에 그을지가 문제라는 반론과, 최근까지 컴퓨팅은 노동은 줄여도 사고는 대신하지 않았다는 반박이 오감
Hacker News opinions
인터뷰 내용은 100% 맞다고 봄. AI를 없애자는 게 아니라 너무 의존하는 게 위험하다는 걸 알아야지.
차도 몰고 집도 난방하고 전기 쓰면서 그 노동은 다 떠넘기면서 AI에서만 선을 긋는 건 좀 웃기지 않나.
초월주의자로서 기계랑 모든 걸 공유하는 게 내 종교라고 하면 통할까? 초월주의가 인본주의보다 종교 아닐 이유가 없어 보임.
종교 예외는 결국 이름 있는 큰 종교만 인정받는 느낌임. 논리는 도덕적 선례라고 하지만 실제론 홍보랑 정치 문제라고 봄.
과도한 부담도 따져야 함. 법을 어기면서까지 PII를 기계에 넘기라는 신념이면 안 되지만, 점심시간에 콘센트 좀 쓰는 건 문제 아니지.
지금은 좋겠지만 인간 사고만으로는 주어진 일정 안에 못 끝내는 목표가 생기면 어떡할 건지 궁금함.
그때 밀려야 하는 건 일정이라고 봄. 인간이 문제와 결과를 이해하는 속도보다 빨리 굴러가면 안 됨.
결국 윗사람들은 자기 목적을 달성할 거라 그의 신념은 무력할 듯.
아미시도 엄청 제한하면서 잘 살잖아. '진보'를 그냥 받아들이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있을 거임.
기도 시간 때문에 성과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건 사실상 해고랑 다를 바 없지.
소프트웨어는 품질 기준이 없어서 빨라 보이는 것만 채택됨. 다리 짓는 회사가 그렇게 했다간 망했을 거임. Weinberg의 법칙이 생각남.
공립대학 교육자라서 목표를 그렇게 빡세게 밀어붙이진 않을 듯.
이 사람이 수백만 명의 전문성에 의존하는 건 아이러니하지 않음. 자기 사고를 중시하면 다른 사람 사고도 중시하는 게 당연함.
AI 글마다 '인간과 AI 차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데, 인간이 AI랑 동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만나고 놀란 건 처음임.
AI도 결국 계산기랑 같은 선상 아님? 컴퓨팅은 원래부터 노동을 떠넘겨 왔고, 사고를 대신하기 시작한 건 최근 일임.
위임 자체를 거부하면 매니저는 어떻게 되나. 윤리 때문에 부하를 다 마이크로매니징할 건가.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도구라고 봤는데, 이제는 자기가 이해 못 하는 똑똑한 무언가로 보는 거임. 기술 깊이 없이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거지.
그럼 수동 기어 모는 것도 ECU에 변속 맡기는 거니까 종교적으로 반대해야겠네.
미국 밖에선 수동변속기가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