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C, 아마존 레오의 Globalstar 115억 달러 인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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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에 따르면 FCC가 아마존 레오의 Globalstar 115억 달러 인수를 승인했고, 거래는 지난 4월에 이미 발표돼 규제 심사에서 막힐 것으로 보는 사람은 없었음
- 인수 대상인 Globalstar C-3 시스템은 고도 1414km 저궤도 위성 48기와 궤도 내 예비 6기, 약 90개의 6m 지상 안테나로 구성됨
- 댓글에서 인용된 수치로는 Globalstar 위성이 24기인 반면 Starlink는 1만 1000기 이상이고, Globalstar의 속도는 9.6Kbps 수준이라 광대역보다 IoT와 위성 메시징에 맞는 구성임
- Globalstar는 2002년 파산과 2007년 위성 증폭기 고장을 겪은 뒤 2022년 Apple 아이폰 긴급 SOS로 새 용도를 얻었고, 2024년 Apple이 약 $1.5B를 투자했음
- 인수 이유로는 대역 n53 스펙트럼과 기존 인프라가 꼽혔고, Iridium이 도태됐다는 일부 서술은 Rocket Lab의 80억 달러 인수 후에도 현역이라는 반례로 바로잡힘
Hacker News opinions
Globalstar가 새로 승인받은 direct-to-device 망은 이미 전파를 쏘고 있더라. C-3 시스템이 1414km에 위성 48기 plus 예비 6기, 6m 지상 안테나 90개라는 구성임
저궤도가 2000km까지니까 1414km면 충분히 낮긴 한데, Starlink보다 두 배 높은 고도에 위성 수는 몇 자릿수 적은 셈임
Globalstar랑 Starlink 비교하면 답이 나오나? Globalstar는 9.6Kbps야. 농담 아님
그 속도면 IoT나 긴급 위성 메시징용이지 광대역은 아님. 아이폰이랑 잘 맞은 이유도 그거고, 스펙트럼도 값어치가 있음
Globalstar는 회사 생존의 교과서 같음. 2002년 파산, 2007년 증폭기 고장, 2010년대 교체 위성으로 회복, 2022년 Apple SOS, 2024년 Apple 투자 15억 달러
Iridium은 안 망했는데? 몇 년 전에 Iridium NEXT로 위성 다 갈았고 최근에 Rocket Lab이 80억 달러에 인수했음
맞아, Iridium은 통신에서 RF 원격탐사로 사업을 옮겨서 지금도 잘 쓰고 있어. Garmin inReach도 Iridium 망 쓰고
Iridium 얘기 나온 김에 John Bloom의 Eccentric Orbits 추천함. 위성 사업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책임
아마존이 Globalstar를 왜 사는지가 궁금함. AWS처럼 satcom 수요가 커진다고 보고 인프라를 깔아두는 건가 싶은데, 위성 24기로 그게 되나
그건 거의 유산임. 아마존이 레오(Project Kuiper)를 2010년대 후반 베조스가 CEO일 때 시작했고, 그때 Starlink 인력까지 데려와서 만든 프로젝트라 지금도 이어가는 중
결국 스펙트럼이랑 IP 때문에 산 거겠지. 위성 수로 Starlink를 따라잡으려는 그림은 아님
스펙트럼 맞는 듯. Globalstar n53 대역이 중대역 5G에서 최대 250Mbps 다운로드급으로 팔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