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d 모회사 보안 사고 통지: 이메일·카드 끝 4자리·결제 내역 노출 가능, 10월 1일 공지 후 순차 발송
- Scribd Inc.(Scribd, Slideshare, Everand, Fable 모회사)가 Epiq를 통해 보안 사고 통지문을 발송, 노출 가능 항목은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 끝 4자리와 발급 국가, 카드사, 유효기간, 결제 내역임(카드 번호 전체는 제외)
- Scribd는 2026년 10월 1일 헬프센터에 사고 공지를 올렸고, 통지는 단계별 발송이라 이용자마다 수신 시점이 다름. HN 이용자는 10월 26일 수신과 10월 30일 수신 사례를 각각 보고함
- 대응으로 영향 시스템 차단과 비인가 접근 종료, 수사기관 및 데이터보호 당국 통보, 외부 보안업체와 접근 통제·모니터링 강화를 진행 중이라고 통지문에 적음
- 문의 창구는 전화 +1-877-361-9887 하나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11:00~23:00 중부유럽시간에만 운영되며, 노출된 이용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음
- 통지문은 피싱 주의와 함께 Scribd가 이메일이나 문자로 아이디·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10월 1일 공지 이후 사고 관련 페이지 갱신이 없다는 지적이 HN 토론에 나옴
Hacker News opinions
해커들이 뭘 가져간 건지 궁금한데, 30만권 pirated PDF 아니면 이미 돌고 있던 내부 문서 정도 아닐까.
글 안 읽고 댓글 다는 건 봤어도 포스트도 안 읽는 건 좀 심하네. 통지문에 이메일 주소, 카드 끝 4자리, 발급 국가, 카드사, 유효기간, 결제 내역이라고 그대로 적혀 있음.
내 메일함엔 이런 메일이 없는데, 결제 정보 저장해둔 사람한테만 보내는 거 아냐?
10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발송 중이고 어제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함. 순차 발송이라 사람마다 시점이 다름.
나도 몇 시간 전(10월 30일)에 받았음. 결제 정보가 걸린 일이면 한 번에 다 알려야 하는 거 아님? 블로그엔 10월 1일자 공지가 이미 올라와 있었고.
그 메일은 블로그 공지를 거의 그대로 옮긴 수준임. 왜 순차 발송이냐는 질문도 공지에 답이 있음. 영향받은 사람에게 단계적으로 보낸다고. 근데 데이터 다루는 회사가 자기 사고에 대한 유용한 데이터는 하나도 안 내놓고 전화 문의로 돌리는 건 좀 아님.
이제 아무도 안전하지 않음.
안전했던 적이 없음. 그냥 더 많은 사람이 자기 노출을 알게 된 것뿐임.
HN 프론트가 침해 사고로 도배되는데 무슨 익스플로잇이 공개된 거임?
익스플로잇 이름은 AI, 아니 LLM임.
Cursor IDE 침해 건일지도. 그게 Binance 건이고, 10월 28일 수요일부터 개발자 머신에 백도어가 깔렸을 수 있음.
@dang, Tell HN 글자는 왜 회색임? 대비가 너무 낮아서 읽기 힘든데.
PG 시절 유물임. URL 제출에 집중시키고 텍스트 포스트로 블로그처럼 쓰는 걸 막으려고 링크는 진하게, 텍스트는 연하게 뒀다고 함. 색은 그 뒤로 몇 번 더 연해진 듯.
방문한 링크라서 회색으로 바뀐 거 아닌가? 이 글은 링크가 댓글로 바로 가니까 이미 한 번 들어갔으면 그렇게 보임.
국가 기반시설에 레드팀이 제대로 붙었으면 좋겠는데 시도만 해도 중범죄라 아무도 안 함. 공격자는 자유롭고, 다들 AI 탓으로 돌리겠지만 취약점을 만든 건 AI가 아님.
미국이면 CFAA에 선의의 보안 연구 예외 조항이 있어서 기소되지 않음. 난 미국 밖이라 우리나라 인프라 취약점을 찾을 동기가 없음. 다른 나라가 이 조항을 안 만들면 뒤처지고 국민만 위험해짐.
걱정 마, 주요 국가엔 사이버 방어 기관과 레드팀 프로그램이 이미 다 있음.
노출된 사용자가 몇 명인지가 제일 궁금한데 그건 아무 데도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