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프런티어 모델 Gemini 4 Argon 공개, 사이버 방어팀 우선 배포에 도입가 $2/$10
- 구글이 신규 프런티어 모델 Gemini 4 Argon을 발표하고 신뢰된 사이버 방어팀에 Fairwind 프로그램으로 우선 배포함
- 도입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2, 출력 $10, 캐시 입력 95% 할인이며 도입 기간이 끝나면 입력 $4, 출력 $20로 인상됨
- 100만 토큰 컨텍스트를 지원하며 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법률·금융 같은 기업 지식 업무, 사이버 방어에서 프런티어 성능을 낸다고 밝힘
- 내부 사례로 양자 알고리즘 최적화에서 공개 베이스라인을 40% 앞섰고, Argon 에이전트가 데이터센터 메모리 300 TiB를 확보했으며 최대 1 PiB까지 절감을 추정함
- 미국 정부의 사전 공개 모델 접근 절차에 참여 중이며 개발자·기업·소비자 공개 전까지 가드레일을 다듬는 순차 확대 방침임
Hacker News 의견들
모델 못 낸다는 소문 안 끝났네. 가드레일 다듬는다면서 또 순차 배포래.
내 Gemini 앱엔 아직 3.6이 최신으로 뜬다. 3.7은 8월, 3.8은 9월 초에 나왔는데 대체 뭐 하는 거임.
요즘 AI 마케팅 교본 그대로임. '우리 모델이 너무 위험해서 바로 못 풀어'가 이제 기본이고, 이름 뒤에 의미 없는 접미사 붙이는 것도 오픈AI 따라 하는 거고.
어차피 매번 똑같음. 못 낸다, 일반인 하네스에 3~4주 안 돌아간다, 도구 쓰기랑 코딩은 형편없다, 어느새 다들 앞서 있다. Gemini 릴리스마다 반복임.
구독만 300달러 넘게 내는데 또 100달러짜리 구독 유혹하지 마라. 벤치마크 맞는지 궁금해서 결제할 뻔했다.
가격은 진짜 놀랍다. Astra보다 입력·출력 5배, 캐시는 10배 싸고, 도입 기간 끝나면 $4/$20로 오름.
Jev 솔루션 붙으면 에이전트 워크플로 비용 40% 줄고 속도 40% 오른다던데, 다들 곧 도입할 거고 구글이 제일 먼저일 듯.
Gemini는 진짜 사이코 직전임. 무서움. 페이퍼클립 사태 나면 범인은 Gemini일 듯.
Gemini 3.5가 시스템 테스트에서 실제 프로덕션 테이블에 DROP TABLE을 날렸음. 셋업에서 그 테이블을 만들려 했으니 테스트용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리뷰 때 나온 해명임.
걔는 은근슬쩍 지어내는 쪽임. 출처를 안 열어보고 URL에 뭐가 있을지 추측해서 확신에 차서 답하고, 추궁하면 지어냈다고 실토함.
내 경험엔 Gemini가 너무 게으름. Pro에 High, Extended 걸어도 빨리 답하려고만 함. 구글 검색 대체용 정도지.
솔직히 아직 일반인한테는 안 풀렸음.
벤치 숫자랑 가격은 인상적인데 요즘 벤치가 포화된 느낌이라 직접 써보기 전엔 흥분 안 하려고 함. OAI랑 Anthropic 말고 다른 SOTA가 나오는 건 반가움.
Harvey 법률 벤치마크는 20% 정도라 포화는 아님.
구글은 API로 진짜 체인오브소트를 안 돌려줌. 작은 모델로 가짜 CoT를 만들어서 주고 진짜는 구글만 봄. 그래서 모니터링이 안 됨.
CoT 모니터링은 원래 오픈AI가 제안하고 퍼뜨린 기법임. 구글이 느린 건 그거 때문이고 벌 받는 거라는 건 좀 아닌 듯.
Argon 에이전트가 구글 전체에서 C/C++ 코드베이스를 Rust로 마이그레이션 중이라니. cppnext 팀이 Rust 대신 Carbon이나 Swift 보던 시절이 생각남.
이제 Carbon은 끝난 건가. 한때 기대했는데 명분이 안 서네.
RewriteInRustBench 같은 게 진짜 유용할 듯. 입력 데이터에 흔치 않은데도 요즘 에이전트들은 Rust를 꽤 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