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회사의 식품 인수가 초가공식품 확산과 비만 증가를 이끌었다는 UCSF 교수 주장
- UCSF 보건정책 교수 로라 슈미트는 1963년 R.J. 레이놀즈의 하와이안 펀치 인수를 담배 업계의 식품업 진출 시작점으로 설명함
- R.J. 레이놀즈와 필립모리스는 이후 델몬트, 나비스코, 제너럴푸즈, 크래프트, 7UP 등을 인수해 오늘날 초가공식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을 생산했다고 설명함
- 슈미트는 미국인 섭취 열량의 약 60%가 초가공식품에서 오며, 초가공식품 공급이 확대된 1980년대 중반부터 비만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함
- 슈미트는 담배 회사 소유 식품 기업이 특히 아동과 취약 집단에 제품을 마케팅했고, 쿠키·탄산음료·인스턴트면·피시스틱·시리얼이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증가와 연결된다고 주장함
- 이 내용은 2025년 5월 5일 UC 버클리 행사에서 나온 강연으로, Berkeley Food Institute와 버클리 공중보건대학이 공동 주최함
Hacker News opinions
일본도 초가공식품은 많은데 비만 유행은 없어 보임. 학교에서 요리와 식비 관리를 가르치는 교육이 강하고, 대마초 유행도 없다는 차이가 있다고 봄.
일본은 사회에 해를 끼치는 일을 자제하게 만드는 압력이 있고, 자본주의를 제한하는 면도 있다고 봄.
일본은 체중 관리 지침과 사회적 기대가 훨씬 강하지만 체중은 늘고 있는 듯함. 가공식품의 소금과 보존료 때문에 위암 발생률도 높고, 미국의 대마 사용 지역과 비만율이 높은 남부는 거의 겹치지 않음. 비만과 연결할 약물을 찾는다면 싼 맥주를 많이 마시는 문화가 더 그럴듯함.
일본 사례는 초가공식품의 존재만큼 식사량, 식습관, 학교 급식, 일상 활동 같은 주변 식문화가 중요하다는 증거 같음. 대마초 비교는 논점과 관계없어 보임.
대마초 얘기는 원문에 없는데 왜 넣는지 모르겠음. 일본은 장수 국가로 자주 언급되지만,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음주 문화도 있음.
팟캐스트나 영상을 볼 거면 발표는 8분 58초부터 시작함. 인용한 연구에서는 1988년부터 2001년까지 담배 회사 소유 식품이 비소유 식품보다 지방·나트륨 고기호성 식품일 확률이 29%, 탄수화물·나트륨 유형일 확률이 80% 높았다고 함.
초가공식품은 1960년대보다 훨씬 전부터 유행했음. 원더브레드는 1921년, 켈로그 콘플레이크는 1900년대에 나왔는데 이 서술은 이상함.
팝타르트처럼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고 수많은 성분이 들어가는 제품은 기본적인 콘플레이크나 빵 대량생산과는 꽤 다름.
감자칩 같은 제품에는 맛뿐 아니라 식감과 씹을 때 나는 소리까지 식품공학이 들어감. 공장에는 새 배치의 샘플을 먹고 기대한 특성과 같은지 확인하는 사람이 있음.
우리가 먹는 건 진짜 음식이 아니라 공학적으로 만든 저품질 물질이라는 생각이 듦.
'초가공식품'은 방향성 있는 주장에 비해 너무 엉성한 분류임. 안정제를 넣은 통밀빵, 요거트, 분유, 식물성 대체육, 마트 후무스까지 한 범주에 넣는데, 유통기한을 늘리는 일 자체가 건강 문제라는 뜻은 아님. 과식을 부르는 고기호성이 실제 표적에 더 가까움.
마트 후무스와 도리토스가 둘 다 초가공식품일 수 있지만, 그 사실만으로 어느 쪽이 과식을 유도하는지는 알 수 없음. 고기호성이라는 말이 글의 주장에 더 맞음.
많은 자연식품도 화학 안정제 없이 몇 주나 몇 달 보관됨. 초가공식품은 식품의 구조가 깨지거나 새로 구성돼 미생물이 분해하기 쉬워졌고, 그래서 안정제가 필요해짐. 이런 탄수화물과 지방은 몸에 매우 빨리 들어와 대사 문제를 일으킨다고 봄.
'마트 빵의 안정제는 건강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 주장은 근거가 필요함. 항균제가 장내 미생물군과 건강에 미칠 연쇄 효과가 의심스러움.
통밀빵, 요거트, 식물성 대체육, 후무스에는 이미 '초가공'이라는 말을 붙여야 함. 분유는 잘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원래 목록이 잘못된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