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Claude가 2주 만에 claude.ai를 3.1배 빠르게 만든 방법 공개
- 앤스로픽이 8월 2주 스프린트에서 claude.ai와 Claude 데스크톱 앱의 코어 경험을 4개 여정 13개 측정값 기준 3.1배 가속했고 그 근거로 8월 13일 대비 27일 실사용 모니터링 p75 수치를 제시함.
- claude.ai 웹 신규 로드 p75는 3,085ms에서 550ms로 5.6배 단축(82% 감소)되고 데스크톱 콜드 스타트는 6,310ms에서 3,328ms로 47% 줄어듦.
- Claude Tag(베타, Opus 5.5급 내부 연구 모델)이 Datadog MCP 서버로 사용량을 분석해 4개 여정 13개 지표를 식별하고 병목을 찾고 벤치마크를 만들고 개선을 배포했으며 사람은 목표 설정과 변경 승인을 맡음.
- 3,000건 이상의 변경을 병합하면서 고객 영향 장애와 롤백이 한 건도 없었음.
- 손으로 고른 약 20개 프로젝트가 3일째에 13개 목표 중 12개를 채웠고 정적 컴포저 HTML 내장, V8 코드 캐시 사전 컴파일, 호버 시 세션 프리페치, 사이드바 리렌더 90% 감소가 포함됨.
Hacker News opinions
이 글이 내가 월요일에 올린 '에이전트에게 코드를 빠르게 하되 깨지지 않게 제약을 건다'는 글이랑 우연히 겹치더라. 프런트엔드 UI 최적화가 알고리즘 최적화보다 좀 더 까다롭지만 시각 회귀를 추적할 도구를 만들게 하는 프롬프트면 충분했음.
좋은 글이었음. 자기 프로젝트에 바로 써먹을 정보가 많고 뭐가 통했고 뭐가 안 통했는지 디테일이 특히 좋았음.
tl;dr는 이거임. 첫 페인트 안정화에 4.38초나 걸리는 쓰레기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나중에 '최적화'하면 헤드라인 점수가 잘 나옴.
그 말이 맞다는 걸 누가 물어봐야 함. Claude 데스크톱 앱이 왜 50만 줄이 넘는 코드가 필요한데? 에이전트가 단순해야 할 걸 복잡하게 만들고 다시 에이전트가 복잡함을 더하면서 빠르게 해주는 거라서 기능적으로는 괜찮아도 형태는 엉망임.
대부분의 업무용 소프트웨어에는 최적화 여지가 큼. 최적화에는 원래 기능 개발에 쓸 시간이 드는데 그걸 뺏지 않고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된 건 사실 꽤 멋진 일임.
Opus 5.5나 제대로 만들어 줬으면. 코드 리뷰 준비를 시켰더니 거절하더니 프롬프트가 뭔지도 알려주질 않더라. 다른 모델에 읽혀보니 그 프롬프트에 'reasoning'이란 단어가 들어 있었다는 게 이유였음. QA도 통과 못할 모델을 왜 릴리스했는지 모르겠음.
프런트엔드 성능 글에 모델 불평을 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음? 스위프트 글에 가서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 욕하는 격인데, 둘 다 앤스로픽이지만 팀이 완전히 다름.
나도 지난주에만 같은 일이 5, 6번 났음. 사고 과정 추출을 막으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매번 트리거된 게 그들自家 모델이 동적 워크플로에서 만든 프롬프트였음. 자기 마음대로 감시하는 이 간섭은 없어져야 함.
그건 Opus 5.5 안내 글에 이미 나와 있음. 답에서 내부 추론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프롬프트에서 빼라고 하더라고. 그건 거절 플래그 카테고리라서 '이 접근을 왜 택했는지 세 문장으로 설명해줘'처럼 요청하라고.
Claude Code를 TypeScript에서 Rust로 다시 써봐. 실수 없이. 그러면 진짜 10배 빨라질 듯.
Rust 기반 TUI가 Claude Code를 그냥 압도하던데, 왜 다운보트를 먹는지 모르겠음.
AI가 쓴 슬롭이지. 글쓰기를 Opus 5.5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아니면 오픈AI로 갈아타야 함.
'user journeys'라는 말만으로도 사용자 경험이 확 나빠졌음. 난 여정을 걷고 싶은 게 아니라 결과를 빨리 받고 끝내고 싶은 건데.
1단계, 빈 페이지 로드에 3초 걸리는 사이트를 만든다. 2단계, 그걸 1초로 줄이고 등을 두드려준다.
웹 페이지는 기본적으로 빠른 거임. 뭘 추가하든 추가하는 게 전부 느리게 만드는 것뿐이고.
앤스로픽 직원들이 AI한테 wacky, sick, cook 이런 식으로 말하는 그 유치한 쿨함이 진짜 기이함.
그냥 요즘 20대가 말하는 방식임. 틱톡에서 온 말인데 무슨 문제라도?
채팅 입력의 WYSIWYG 마크다운 파싱이나 고쳐라. 스택 트레이스 붙여넣고 코드 블록으로 감싸려면 백틱이 엉망이 되고, 식별자에 코드 스팬을 넣을 때도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안 넣으면 백틱이 지멋대로 섞임. CRISPR 효소를 발견하는 Claude가 리치 텍스트 마크다운 에디터를 못 만든다고?
더 간단한 버그가 있음. Claude Cowork가 로컬 디렉터리를 계속 참조하는 게 안 됨. 클라우드 프로젝트 시스템으로 옮긴 뒤로 깨져서 비기술직 워크플로가 다 박살났음.
성능에 관한 글이라기보다는 Claude Tag 제품 홍보에 가까움. 기술 디테일이 별로 없는 건 아마 오파만 모든 드래곤의 위치를 알기 때문이겠지만 워크플로 자체는 쓸 만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