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rogg, Vorbis·Opus 파일을 최대 15% 무손실 재압축하는 .blr 아카이버
- Balrogg는 Vorbis와 Opus 파일을 대상으로 최대 15%까지 줄인다고 밝힌 무손실 재압축 도구임
- GitHub 저장소는 iczelia/balrogg로 공개돼 있으며, 페이지 기준 별 20개, 포크 0개임
- 저장소에는 src, tests, fuzz 디렉터리가 있고, trunk 브랜치의 커밋 이력은 25개로 표시됨
- 저장소 페이지에는 브랜치 1개와 태그 2개가 표시됨
Hacker News opinions
Vorbis와 Opus 자체가 쓰는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다르다는 점이 걸림. 라이선스가 맞았다면 이런 개선을 업스트림에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Vorbis는 파일 앞부분에 엔트로피 테이블을 넣음. 파일 전체가 있으면 최적인 테이블을 계산할 수 있지만, 스트리밍에서는 그러기 어려워서 적당하다고 판단한 테이블을 써야 함.
예시에 .blr 확장자가 보이는데, 결과물이 표준 Ogg Vorbis나 Opus로 남아서 재생 가능한지 의문임.
코드를 보면 Vorbis나 Opus 파일용 특화 ZIP 같은 쪽에 가까움. .blr로 보관했다가 원래 포맷으로 다시 풀어야 하는 방식 같음.
직접 시험해 보니 VLC, ffplay, ffprobe 모두 .blr을 인식하지 못했음. 표준 플레이어로 들으려면 결국 압축을 풀어야 하더라.
파일 전체를 분석해 여러 층의 모델과 컨텍스트 믹싱을 만드는 듯함. 양자화 뒤에 남는 무손실 단계의 엔트로피 코더를 아주 복잡한 방식으로 교체한다고 부르면 맞을 것 같고, C 코드 스타일도 꽤 사람이 쓴 코드처럼 읽힘.
Git 사용자명이 낯익다 했는데, bzip3를 만든 개발자와 같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