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HN: HN.watch, 해커뉴스 전면 페이지 모든 글에 AI 설명 영상 붙인다
- HN.watch가 해커뉴스 전면 페이지의 모든 글에 짧은 AI 설명 영상을 붙여 재생하는 서비스로 공개됨. 제목을 클릭하면 영상이 바로 뜨고 원문 링크와 댓글 링크도 함께 제공됨
- 제작자는 1분 영상 제작 비용 1센트, 제출 후 재생까지 1초 지연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Opus 5.5는 비용이 너무 커서 쓰지 않는다고 답함
- 교육이나 강의에 쓸 수 있는 무료 MCP를 제공 중이라고 제작자가 댓글에서 밝힘
- 댓글에서는 ADHD 사용자나 운전 중에 듣는 사람에게 유용하다는 반응과, AI 음성이 단조롭고 이미 요약된 글을 또 요약한 'TLDR의 TLDR'이라는 비판이 같이 나옴
- 해커뉴스가 링크 댓글 페이지 상단에 AI 요약 문단을 붙이면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 사람이 줄어 토론이 나아질 것이라는 제안이 나옴
Hacker News opinions
고맙긴 한데 솔직히 싫음. 농담이고 ADHD 있는 친구한테 바로 보냈어. 계속 Shorts만 보면서 기술 쪽에 붙어 있으려던 애인데 도움이 될 듯.
brainrot에 기대는 게 뇌를 낫게 해주진 않음. 나도 영상 몇 개 봤는데 brainrot보다 더 심했음.
만들어준 사람한테는 미안한데 scrimba 잘 썼음. 요즘 Show HN에 슬로피한 글 쏟아지는데 이건 재밌더라.
hn.watch 안에서 이 글 링크는 아무도 누르지 마셈. 구글에 구글 검색하는 것보다 위험함.
오히려 그 자기참조 영상이 제일 명확했음. 레딧이 퍼스트파티 기능으로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교수설계자인데 이거 훌륭함. 우리 강의에 재현해볼 생각임.
무료 MCP 있으니까 강의에 마음대로 써도 됨.
AI 설명 영상이 대세가 되는 중. 5월에 직접 해봤는데 모델이 부족했고 손이 너무 많이 갔음. 이제 변곡점 온 듯. 원샷으로 안 되면 쓰라고 videowright라는 OSS 프레임워크도 만들어놨음.
우리는 Opus 5.5 안 씀, 너무 비쌈. 목표가 1분 영상 1센트, 제출에서 재생까지 1초 지연이라서 아주 싸고 빠른 모델이 필요함.
엔지니어 입장에선 인상적인데 AI 목소리가 다 똑같아서 금방 지루해짐. 목소리에 변화를 주면 좋겠음.
설명 영상의 값어치는 말하는 사람의 개성과 관점에 있는데, 읽을 수 있는 걸 영상으로 또 풀면 한 겹 가려지는 것뿐임.
책을 영화로 만들고 그 영화를 다시 유튜브로 요약하는 꼴임. TLDR의 TLDR이니까 그냥 원문을 읽어.
HN 글 자체가 이미 복잡한 주제를 요약한 텍스트인 경우가 많아서 한 번 더 요약할 이유가 없음.
텍스트를 훨씬 선호해서 나는 안 쓰지만, 운전하거나 자전거 탈 때처럼 읽지 못하고 들을 수 있는 상황엔 진짜 유용함.
써봤는데 꽤 좋음. 이 주제 영상에서 포스트스크립트 얘기도 제대로 짚어줘서 웃었음.
HN이 링크 댓글 페이지 맨 위에 AI 생성 요약 문단을 붙이면 토론이 훨씬 나아질 것 같음.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 사람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