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와 egui로 만든 비공식 WhatsApp 클라이언트 ZapFast, 계정 정지 경고와 egui 렌더링 성능 논쟁으로 갈려
- ZapFast는 Rust와 egui로 만든 비공식 WhatsApp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로, 리눅스 테스트에서 1초 이내 실행과 유휴 RAM 약 200MB를 기록함
- README 말미 Acknowledgements에 비공식 클라이언트 사용 시 계정 정지 가능성 경고가 있고, 홈페이지 다운로드 경로에는 경고가 없음
- egui의 immediate mode 렌더링 탓에 GPU 없는 VM에서 3fps 수준이었다는 지적이 나왔고, 4K 화면에서도 문제없다는 반론이 맞섬
- 기능이 기본 수준이라 결국 브라우저 버전으로 돌아간다는 사용 후기와 함께, 날짜를 Tuesday 대신 2 days ago로 표시하자는 제안이 나옴
- EU 사용자는 DMA 상호운용 의무 덕분에 예외일 수 있다는 댓글이 WhatsApp의 DMA 고지를 근거로 제시됨
Hacker News opinions
README에 비공식 클라이언트 쓰면 계정 정지될 수 있다고 적혀 있더라. 이런 비공식 클라이언트는 다 같은 문제를 안고 있음.
API가 공개 인터넷에 있으면 왜 아무나 못 부르게 막냐. 남용 우려는 서버에서 막을 일이지, 비공식 클라이언트를 금지한다고 해커가 멈추진 않음.
설치해봤는데 잘 돌아감. 근데 이제 계정 걸릴까 봐 못 쓰겠더라.
경고를 Acknowledgements 구석에 숨긴 건 무책임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경고가 아예 안 나옴.
차라리 경고를 지웠으면 좋겠음. 그러면 정지당했을 때 Meta 상대로 소송할 근거가 더 생기지 않겠냐.
코드는 읽을 수 있지만 자격증명을 맡기는 건 다른 문제임. 비공식 클라이언트는 계정 정지 위험도 있고.
좀 기본적인 수준임. 깔았다가 바로 지웠음.
egui는 별로임. immediate mode라 마우스 움직일 때마다 창 전체를 다시 그림. GPU 없는 VM에서 돌려보면 3fps 느낌임.
PDFCraft는 4K 화면에서도 잘 돌던데? 내장 인텔 그래픽 달린 오래된 노트북인데도 부드러움.
요즘 기기엔 다 GPU 있는데 4K에서 왜 나쁘냐. 실측은 해본 거냐.
반응형 UI 프레임워크는 이미 많음. Slint, Floem, iced, fltk 같은 게 있고 Slint랑 fltk는 GPU 없이도 성능 좋음.
eframe은 기본이 반응형이라 입력이나 애니메이션에만 다시 그림. 마우스 이동도 입력으로 치긴 하지만.
대안 클라이언트는 다 핵심 기능이 빠져 있어서 결국 브라우저로 감. 브라우저 버전 싫어하는데 성능 좋은 클라이언트가 없어서 아쉬움.
스크린샷 날짜가 Tuesday로 돼 있던데 2 days ago가 낫지 않냐. 며칠 전인지 머리로 계산해야 함.
상대 시간 표기는 임계값을 넘으면 절대 시간으로 바뀌어서 14:38 옆에 15분 전이 붙는 꼴이 됨. Signal이 그래서 싫음.
난 상대 시간이 싫음. 무슨 요일이었는지 기억하는 게 편함. 이 앱은 yesterday, Friday, 18 Oct 2026 식으로 섞어 씀.
이거 쓰면 내 전화번호가 WhatsApp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거 아님?
개인 클라이언트가 훨씬 좋은데 규칙 때문에 배포도 못 하고 쓸 수도 없음. 키 정렬 순서나 JA4까지 맞춰야 들키지 않음.
유휴 RAM 200MB는 Rust 네이티브 채팅 앱치고 많은 편 아님? Miranda IM은 프로토콜 여러 개 붙여도 몇 MB 수준이었는데.
예전 앱은 OS 네이티브 툴킷을 써서 공유되는 부분이 많았고, 요즘 self-contained 앱은 온갖 걸 다 로드해서 그런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