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olar Atlas v2.13 공개, 전 세계 태양광 잠재량 지도와 국가별 데이터 제공
- Global Solar Atlas v2.13이 2026년 5월 공개됨. 전 세계 태양광 잠재량을 지도, 국가·지역별 표, 다운로드 데이터로 제공하고 PV 잠재량 연구와 수력 연계 태양광 잠재량 항목도 함께 다룸.
- 해커뉴스 댓글 비교로는 호주 전역이 최고 잠재량이고 남미 대부분, 아프리카, 중동, 몽골, 티베트가 뒤를 이음. 유럽은 태양광 잠재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풍력 잠재량이 높음.
- 흐린 북유럽도 호주의 절반 수준은 되고, 같은 위도에서는 캐나다 북부가 유럽보다 잠재량이 높음. 몽골은 사막이라 습도가 없고 고도가 높아 같은 위도 캐나다보다 1.8배 더 나온다는 비교가 나옴.
- 한 사용자는 자기 시스템 설계에 이 데이터를 쓰고 지난 365일 실측과 비교해 97.5% 정확했다고 밝힘. 1년 전 확인에서는 99.9% 수준이었음.
- 비용을 좌우하는 건 평균이 아니라 변동성이라는 지적이 나옴. 북유럽은 겨울에 흐린 날이 몇 주씩 이어져 장기 저장이나 원자력 백업이 필요하고, 독일은 1인당 1.5kW를 설치해 10월에도 오전 9시에 두 자릿수 GW를 생산함.
Hacker News opinions
지도부터 바로 보여주고 국가별 지역별로 들어가면 표까지 나와서 꽤 재밌었음. 흐린 북유럽도 호주의 절반 수준은 되더라.
같은 위도로 비교하면 캐나다 북부가 유럽보다 잠재량이 높음. 몽골은 사막이라 습도가 없고 고도가 높아서 같은 위도 캐나다보다 1.8배 더 나오더라. 추위는 문제가 아님.
근데 왜 뒤로 가기 버튼을 가로채는 거임...
잠재량 낮아도 별 상관 없음. 패널이 워낙 싸니까 그냥 더 많이 붙이면 됨. 수직 태양광이면 건물 구조물을 그대로 쓰고 발전 시간도 4시간쯤 늘어남.
그건 상황에 따라 다름. 설치비가 높고 TOU 요금제가 좋은 곳이면 배터리가 훨씬 이득임.
유럽 여행하면서 봤는데 건물이든 들판이든 태양광이 꽤 많았음. 풍력은 더 많았고, 유럽이 태양광 잠재량은 낮아도 경제성은 충분함.
영국까지 해저 케이블로 연결하려던 모로코 태양광+풍력+배터리 프로젝트는 케이블을 감당할 공급 업체가 없어서 무산됐고 정부도 반대했음. 전력의 상당 부분을 적대 가능성 있는 지역에서 받는 건 정치적으로 위험함.
내 시스템 설계할 때 이걸 썼는데 지난 365일 실측과 비교하니 97.5% 정확했음. 1년 전에 확인했을 땐 99.9%였던 것 같음.
내 3개월 된 시스템은 예측보다 20% 더 나옴. pvlib 모델링을 보면 패널이 과생산하는 것 같고, 아니면 측정이 틀렸거나 날씨가 평년과 달랐을 수도 있음.
나는 JRC PVGIS를 씀. 과거 기상 패턴과 간단한 모델링 도구가 있어서 계통연계, 독립, 하이브리드 시스템 성능 예측에 좋고 실측과 잘 맞음.
캐나다 지붕에 7.2kW 올렸는데 눈 많은 계곡이라 예측이고 뭐고 다 무의미했음. 패널이 싸니까 물리적으로 들어가는 만큼 다 올리는 게 답이고 25년에 2만5천에서 3만 달러 이득임.
이런 지도는 평균이라서 misleading함. 비용을 결정하는 건 변동성임. 북유럽은 겨울에 흐린 날이 몇 주씩 이어져서 장기 저장이나 원자력 같은 백업이 필요함.
그냥 미친 듯이 과잉 설치하고 저장 가능한 만큼 저장하면 됨. 독일은 1인당 1.5kW를 깔아서 10월에도 오전 9시에 두 자릿수 GW가 나옴. 저장 비용보다 더 까는 게 아직 쌈.
송전망이 필요 없다는 건 어떻게 나온 결론인지 모르겠음. 겨울 한복판에 옥상 태양광으로 건물 에너지를 다 감당하려면 50년은 걸릴 얘기임.
패널이 싼 건 중국이 그렇게 찍어내고 화석연료가 그렇게 싸게 찍어내도록 해주기 때문임.
English Empire가 아니라 British Empire임. 최소한 두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동의한 합병이었음.
영국의 Drax 발전소는 석탄용으로 지은 걸 캐나다에서 목재를 배로 실어와 태우는 그린워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