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다 CH32V003 RISC-V MCU를 넣은 모듈러 키보드 Keybytes, HN에 공개
- 모든 키가 19.05mm 1u PCB Keybit이고, 키마다 CH32V003 RISC-V MCU가 올라가 4면 포고핀으로 3.3V, GND, I2C를 주고받는 구조임
- 메인보드 Keyword는 STM32WB55RGV6로 블루투스와 USB를 처리하고, 2MB QSPI 플래시(W25Q16JV)에 키 펌웨어를 저장하며 BQ25895로 1S LiPo 충전까지 맡음
- 제작자는 양산 시 키당 원가가 약 $6 수준이라고 밝혔고, 자성 케이스로 모듈을 고정하며 현재 조립된 건 2키뿐임
- I2C 버스를 4개로 나눈 이유는 기생 커패시턴스를 줄이고 키 사이 물리적 위치를 소프트웨어에서 파악하기 위해서이며, 각 키가 가장 가까운 부모 키를 기억해 이벤트를 메인보드로 넘기는 펌웨어를 구상 중임
Hacker News 의견들
삼각형이나 원형 키보드를 사고 싶은데 세상에 없어서 직접 만들었다. 펌웨어랑 키 더 만드는 건 아직 진행 중이고 지금은 진척 상황 공유임
데모 영상은 책상 위 조명 좀 줄이고 다시 찍어주면 안 되나
키 하나에 얼마씩 드는 건데. 스캔 방식 걷어낸 대신 효율은 다 날린 것 같은데
데모 보면 결국 사각형으로밖에 못 만드는 거 아니냐
스캔 매트릭스 없애는 건 언젠가 나올 줄 알았다. 진짜 혁신은 e-ink 같은 걸로 전각을 바꾸는 쪽이겠지
키가 많아져도 강성은 버티나? 대량으로 뽑으면 재료비는 얼마쯤 나오나
지금은 2키라 아주 견고한데 긴 배열은 아직 테스트 전이다. 대량 주문 기준 키당 6달러 정도 나오고 더 낮추려고 한다
풀 배열 데모를 보고 싶다. 2키짜리면 초기 PoC지 키보드는 아니지 않나. 키 수십 개 붙였을 때 통신이 끊김 없이 되고 들고 옮길 수 있는지가 관건임
매크로 키패드로는 쓸 만하겠다. 스태거드 배열이나 행 높이까지 지원되면 실사용도 가능할 텐데
그건 다음 리비전에 넣는 걸 고민 중이고, 그러면 훨씬 실용적일 것 같다
마우스 모듈도 있나? 선형 그리드 말고 어긋나게 연결할 수는 있나
아직 없다. 화면, 지문센서, 마우스 모듈을 추가할 예정이고 스태거드 지원도 다음 리비전 작업이다
PCB랑 회로도는 꽤 잘 다듬어져 있다. 근데 I2C 버스를 왜 4개로 나눴는지 모르겠다. 주소는 어떻게 처리하나
기생 커패시턴스를 줄이려는 목적도 있고, 키 간 물리적 위치를 알기 위해서다. 키마다 부모 키를 기억해서 이벤트를 메인보드로 전달하는 게 계획이다
이거 바닥에 떨어뜨리면 게임 중이나 회의 중에 퍼즐 조각 더미 되는 거 아님?
자석이 세서 대부분은 버틸 거다. 곧 낙하 테스트를 해볼 것
I2C는 주소가 127개까지라 slave가 이만큼 붙으면 hang도 잘 난다. CAN 쓰는 게 낫지 않나
솔직히 안 살 것 같다. 104키면 판매가가 만 달러쯤 될 텐데 무게는 얼마고 한 손으로 들어올릴 수 있나? 포고핀 접점이 수백 개면 다 붙어 있을 확률이 통계적으로 없고, 스페이스바나 엔터처럼 큰 키는 어떻게 만드나
지적은 맞는데 이걸 완제품 키보드로 팔려고 만든 것 같지는 않다. 판매 페이지도 없잖아. 모듈식 키패드로 보면 시뮬레이터나 워크스테이션 용도로 쓸 만하고, 베이스플레이트에 얹으면 들고 옮기는 문제도 해결된다
화살표 키 주변 여백용으로 스위치 없는 빈 모듈도 넣어줘. 인접 키 연결은 그대로 제공하면서
인체공학 키보드는 대개 완전 컬럼형이 아니라서 이 아이디어랑 안 맞는다. 행끼리 한쪽만 연결된 상태로도 통신이 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