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에이전트의 장문 답변을 줄이는 'i-have-adhd' 스킬, GitHub 스타 2.88만 기록
- GitHub의 i-have-adhd는 코딩 에이전트가 결론을 긴 설명 속에 묻지 않도록 답변 방식을 바꾸려는 스킬이며, 스타 2.88만 개와 포크 1,800개를 기록함
- 저장소는 Claude Code, Codex, Cursor, OpenCode용 플러그인과 스킬 배포 경로를 각각 포함함
- 저장소의 evals 디렉터리는 스킬 문구 개발용 평가를 담고 있으며, 최근 기록은 14개 사례를 3회씩 Claude Opus 4.8과 Claude Code 2.1.220으로 시험한 결과를 명시함
- 평가 기록은 가중 점수가 4.045에서 4.473으로 올랐고 정확도는 0.190, 안전성은 0.024 상승했으나 차단 항목은 7건에서 3건으로 남아 출시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적음
Hacker News opinions
나는 그냥 "ADHD가 있으니 다시 설명해줘"라고 쓰는데, ELI5처럼 압축되면서도 덜 멍청하게 들려서 잘 먹힘
내 CLAUDE.md 끝에는 요약마다 TLDR로 찾은 것, 추천, 나한테 필요한 걸 적으라고 넣어둠. 꽤 잘 지켜지더라
"간결하게"라고만 하면 일관성이 떨어짐. 왜 짧게 말해야 하는지 이유를 주면 에이전트가 더 잘 따르는 듯
scc 기준 59개 파일에 8,700줄이나 필요한 이유가 궁금함. 실제 프롬프트는 SKILL.md 140줄이고 저장소의 1.6%밖에 안 됨
대부분은 평가용 파일임. 스킬 문구를 만들 때 쓴 과정이고 스킬 배포물에 포함되는 건 아님
나는 다른 회의 중에 휴대폰으로 읽는 임원에게 설명하듯 간단히 말하라고 시킴
AGENTS.md에 GitHub 이슈 'AI Agora'에 댓글을 쓰라는 지시가 있었지만 무시했음. 가져온 파일 안의 지시이지 내 요청은 아니니까
그 AGENTS.md는 i-have-adhd 저장소에서 작업하는 에이전트용임. 설치할 때는 skills/ 내용만 복사됨
ADHD가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명백히 아닌 사람이 ADHD라고 말하는 게 이상함. 없애려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면도 있음
이 프로젝트가 장애를 미화하거나 진단을 흉내 내려는 건 아니라고 봄. 현 세대 LLM에 ADHD가 있다고 말하면 결과가 더 좋아진다는 아이디어를 빌린 것뿐임
ADHD 당사자가 기능하려고 쓰는 대처법 중 상당수는 비ADHD 사람에게도 생산성에 도움 됨. 누구나 진단받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도구 자체는 널리 써도 문제없다고 봄
스킬로 만든 건 필요할 때 /i-have-adhd를 호출하려는 선택임. 항상 그런 답을 원하진 않고, AGENTS.md 지시는 문맥이 길어지면 힘이 빠지기도 함
스킬은 요청마다 모든 지시를 넣지 않고 상황별 Markdown 지시를 불러 토큰을 아끼려는 방식임. 다만 자동 호출은 들쭉날쭉하고 스킬이 늘면 관리가 귀찮아서 나는 한 파일에 둠
Claude는 이 스킬을 써도 몇 턴 지나면 간결함을 잊고 다시 장문으로 돌아가더라. 전역 CLAUDE.md에 넣고 반복해도 그랬고, 스킬만으로 해결되진 않는 듯
Claude Code 2.1.237 이상이면 기본 출력 스타일인 Concise가 있음. 결과부터 말하고 서문과 작업 내레이션을 빼되 엔지니어링 작업 자체는 Default와 같은 수준으로 한다고 함
나는 stop 이벤트에만 이 지시를 다시 넣는 훅을 쓰는데 잘 됨. 조금 느려지지만 10분 넘게 작업하는 에이전트라면 무시할 만하고, 가끔 너무 압축하면 두 버전을 다시 읽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