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 S26 노리 로보틱스, 개발용 바퀴형 휴머노이드 Nori A3를 $1,688에 2026년 가을 출시 예고
- Nori Robotics가 개발용 바퀴형 휴머노이드 Nori A3를 전액 선결제 가격 $1,688로 판매하며 2026년 가을 배송을 예고함
- 양팔은 각각 7+1 자유도와 1.5kg 적재량을 갖추고, 집안 정리·냉장고 물건 가져오기·식기 넣기·옷 개기 등을 사용 예시로 제시함
- 로봇은 12m LiDAR, 그리퍼·머리·목에 장착한 720p RGB 카메라 4대, 마이크·스피커를 탑재하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6-8시간이라고 밝힘
- 노트북용 Nori Lab 앱으로 로봇을 학습·조작·관리하고, 집에서 훈련한 기술을 공유하는 Skills Marketplace를 계획함
- 로봇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조립하며, 회사는 사이트에서 YC 지원 기업이라고 밝힘
Hacker News opinions
K-Scale Labs가 중국 저가 로봇과 경쟁하다 문 닫는 걸 봐서, 이 회사가 하드웨어를 이렇게 싸게 팔고 어떻게 지속할지 궁금함.
멋져 보이긴 하는데 홍보 영상이 실제 성능인지 선별된 장면인지 먼저 밝혀야 함. 어질러진 방이나 실제 주방에서 성공률과 실패 사례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음.
옷 개는 영상만 봐도 결국 어색하게 한곳에 던져 쌓는 수준처럼 보임. 프로젝트는 흥미롭지만, 주장하는 작업 능력은 실체보다 크게 보이게 만든 듯함.
집 안에서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부딪히고, 주방에서는 사고 낼 것 같음. 돈 쓰는 SF 테크 업계 사람 말고 누가 살지 모르겠음.
그런데 해커라면 살 만함. 이 포럼 이름의 첫 단어가 바로 그거잖아.
페이지 열고 5초 만에 나왔음. 스크롤이 쓸 수 없을 정도고 Linux Firefox에서는 특히 심했음.
예전 Roomba 플랫폼으로 만들어 본 입장에서는 꽤 재미있어 보이고 가격도 좋음. 다음 버전도 교육·저가 시장을 겨냥할지, 다른 용도로 갈지 궁금함.
콘도 택배실에서 24인치 이하, 5-10파운드 소포를 선반에 넣는 일을 가르칠 수 있나 궁금함. 양쪽에 5피트 높이 선반이 있고 통로가 2피트인 환경임.
내게는 2천 달러가 몇 년에 한 번 큰 물건을 살 수 있는 가격대임. 3D 프린트 모델이 있다면 손이나 의상을 만들고, 보드게임이나 신시 연주용으로 뜯어고치고 싶음. 유료 소프트웨어를 쓴다면 구독에 묶이지 않을 만큼 싸고 좋아야 함.
인터넷 연결이 필수인지, 회사가 망해도 계속 쓸 수 있는지 알고 싶음. Play Store 밖 APK, 탈구글 기기 지원, 공개 SDK로 앱 기능 재현 가능 여부, 텔레메트리와 녹화 정책, 출고 소프트웨어의 오픈소스 여부도 답해야 함.
이게 연구 장비인지 취미용인지 소비자 제품인지 모르겠음. 이 가격 경쟁에서 하드웨어 사업을 지속하기도 어려워 보이고, 집안일을 실제로 자동화할 수 있을지도 의문임.
가정 작업을 안정적으로 할 수준인 휴머노이드는 아직 없다고 봄. 앞으로 5-10년은 연구·취미 장비일 테고, 가지고 놀기에는 재미있겠지만.
바퀴 달린 휴머노이드가 이길 만한 형태라고 봄.
실제 동작 속도와 영상 재생 배속, 무게중심 문제를 직접 보고 싶음. 우리 집에서는 밤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아무도 없는 시간에 바닥 물건만 치워 로봇청소기를 돌릴 수 있으면 됨. 바퀴형은 Unitree G1처럼 넘어질 때 생기는 사고를 피한다는 점도 장점임.
나도 바닥 물건을 치워서 로봇청소기가 지나가게만 하면 삶이 3-4배 편해질 것 같음. 그 용도라면 2천 달러는 바로 낼 만함.
SDK의 텔레오퍼레이션은 결국 사람이 원격에서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것 아닌가. 기기 안에서 돌아가는 AI가 나오기 전까지 휴머노이드가 쓸모 있을지 회의적임.
왜 이렇게 낮게 가격을 잡는지 모르겠음. 고객 기대만큼 잘 된다면 시작 가격이 2만 달러쯤이어도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