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런스 타오가 84분 영상에서 숫자·대수·기하 등 수학의 여섯 분야를 설명
- 테런스 타오가 출연한 Big Think 인터뷰 영상은 1시간 24분 35초 분량이며, 수학의 여섯 필수 개념을 주제로 함
- 토론 참여자는 영상이 다룬 여섯 분야를 숫자·대수·기하·확률·해석·동역학으로 정리함
- 일부 시청자는 Tao의 설명이 복잡한 수학을 이해 가능하게 느끼게 한다고 평가했고, 다른 참여자는 기하 대신 위상수학을 넣고 논리와 타입 이론도 포함하자고 제안함
- 한 참여자는 원숭이가 햄릿을 쓰는 비유를 브루트포스와 연결한 설명이 단순화됐다고 비판했고, 같은 텍스트 출력과 글쓰기의 이해는 구분해야 한다고 반박함
Hacker News opinions
기초 내용을 잘 다뤘고, Tao가 예전에 3Blue1Brown에 나온 영상도 좋았음.
여섯 분야로 나누는 건 수학 연구와 학문 지식을 차원 축소한 느낌임. 수학적 사고, 추론과 연역, 추상화, 증명의 원초적 개념을 더 듣고 싶었음.
숫자, 대수, 기하, 확률, 해석, 동역학이 바로 그 원초적 개념이나 필수 요소 아닌가?
난 오히려 수학의 여러 분야와 그 관계를 요약하려는 시도라고 봄. 왜 축소라고 느끼는지 모르겠음.
며칠 전에 봤는데, 지금 공부 중인 수학도 내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Tao의 'Mathematics in the age of AI' 강연을 듣고 팬이 됐음. 수학 연구의 목적과 의미, 수학하는 방식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아주 간결하게 설명하더라.
Tao는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듣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느낌이 없음. 내 목록이라면 Geometry 대신 Topology를 넣고, logic과 type theory 자리도 찾을 것 같음. Dynamics를 짚은 건 특히 좋았음.
영상은 좋은 자료지만, 원숭이가 햄릿을 쓰는 예시를 브루트포스 문제와 연결한 부분은 잘 납득이 안 됐음. 원숭이가 햄릿을 '이해하고' 쓰는 것과 의미 없이 같은 텍스트를 출력하는 건 구분해야 하는 것 아닌가?
5분 45초쯤 무리수를 설명하며 irrational이 라틴어로 미쳤다거나 불합리하다는 뜻이라고 한 건 농담이었을 수도 있겠음. 바로 앞에서는 비율로 표현할 수 없는 수라고 정의해서 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