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dotfast, YC W26 배치로 화이트보드 공개: vscode 기반 오픈소스 설계 IDE, 파일 편집은 미포함
- devdotfast가 YC W26 배치로 화이트보드를 공개함. 소프트웨어 설계용 오픈소스 IDE이며 깃허브 스타 425개, 커밋 438개, 태그 54개 기록
- 가격은 무료, 오픈소스, 로컬 전용임. 호스티드 솔루션은 개발 중이나 형태는 미정이며, 팀 내부 에이전트 코딩 불만을 고치려고 제작함
- 파일 편집 기능은 이번 릴리스에서 제외됨. 다이어그램과 시멘틱 디프로 코드 리뷰와 에이전트 트레이스 파악에 집중하고 편집은 conductor 성격이라 보류
- vscode 기반으로 만들어 macOS 앱 용량이 736MB에 달함. 디프 뷰어가 138MB를 차지하고 골격/커서는 1GB, zed는 400MB 수준이며 추후 네이티브 재작성 계획
- 다이어그램 타입을 직접 추가하는 익스텐션 시스템과 Codex Desktop, Superset, Conductor, Emdash에서 볼 수 있는 MCP UI 노출을 다음 작업으로 준비 중
Hacker News opinions
랜딩 페이지가 zed 느낌 나는데 그 점이 좋았어. paper.design에서 영감도 받았다고 하고, tmux 부분은 그냥 재미로 넣은 거라더라.
가격은 어떻게 되는 거야?
지금은 무료, 오픈소스, 로컬 전용임. 호스티드 솔루션은 만들고 있는데 형태는 확실히 모르겠고, 일단 우리끼리 에이전트 코딩 불만 고치려고 만든 거라.
스트리밍 다이어그램이랑 가짜 펜 애니메이션 이 기법, 12개월 뒤엔 다 베낄 거라 처음 보는 게 행운인 듯. 다만 'IDE'라는 단어는 파일 편집이 안 되는데 좀 위험한데? 'brainstorming tool' 같은 건 어때. 그리고 유사어 시멘틱 디프 아이디어는 진짜 대단함.
이런 종류 도구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이름이 필요해. merl이라는 놈은 'Code Navigator'라 부르던데, T3나 Superset 같은 건 하네스를 위한 하네스라 딱히 부를 말이 없어.
용어 이야기는 우리도 고민했어. 사람들이 요즘 vscode로 코드 리뷰만 하니까 비교 대상이 떠오르게 하려고 IDE로 택한 건데, 익스텐션 시스템 넣어서 다이어그램 타입 추가 가능하게 만들 계획이고, 편집 기능은 이번엔 안 넣었어.
바이브코딩한 랜딩페이지 보면 바로 꺼버림.
사이트 디자인은 진짜 오래 붙잡고 있었는데 우리 중에 프론트 잘 하는 사람이 없어서 모델 도움을 받긴 했어. 앱 자체엔 디프 뷰어랑 렌더링 애니메이션 신경 썼으니 봐줘.
에이전트랑 아키텍처 레벨에서 작업할 때 방향은 제대로 잡은 것 같아. 근데 이거 MCP에 GUI 붙인 기능 하나에 가깝지 않나? 걔한테 계획 내 코드 변경 사항까지 쓰게 하지 말고 plan-approve-write code로 나가는 게 코드 품질 좋을 것 같은데.
다음엔 MCP UI로 노출할 거야. 우리한테 진짜 중요한 건 다이어그램에서 코드로 가는 내비게이션, 이쁜 디프 뷰어, 에이전트 트레이스 시각화 이 세 가지고, 실제 쓰임은 plan-approve-에이전트 코딩-화이트보드로 설명하는 흐름임. 스크래치패드에서 먼저 계획 잡는 방식은 아직 실험 중.
플랜 모드 업그레이드가 생각보다 쉬운데, 계획 산출물 파일로 빼고 리서치/제안/리뷰 세션 몇 번 돌려서 다듬으면 됨. 구현 요소는 도중에 넣게 되더라.
AI보다 사람 사고가 더 필요해. 생각하는 과정이랑 복잡해질수록 어려워지는 게 버그가 아니라 기능인데, AI 노테이킹은 진짜 없어져야 해.
사람 사고가 앞으로도 필요하다는 건 나도 같은 의견이야. 블로그에 정리해둔 게 있는데 관심 있으면 봐.
macOS에서 736MB야, 이건 좀 심각하다.
맞아, 개발자로서 나도 싫어. MVP라서 코드 내비게이션을 자연스럽게 만들려고 vscode 위에 올렸는데, 참고로 커서/vscode는 약 1GB고 zed는 약 400MB 수준이야. 디프 뷰어가 138MB나 돼서 그거부터 줄일 거고 나중엔 네이티브로 다시 쓸 거임.
시스템 설계가 정말 중요한데 인지 부채가 자꾸 늘어나서, 이런 도구 반가워. UML 스타일 다이어그램은 아키텍처 설계할 때 아직도 쓰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