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가 위키백과 같은 열린 지식 체계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 AI 검색이 독자를 빼앗는 문제 제기
- 대부분의 AI 제품 사용자는 답변에 달린 위키백과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 위키백과 독자가 줄고 있음
- Microsoft, Amazon, Meta는 위키백과에 고속 API 접근 대가를 내는 반면 일부 AI 기업은 허가 없이 콘텐츠를 스크래핑함
- 독자가 줄면 자원봉사자 편집자도 줄어 기사, 업데이트, 정정이 줄고 위키백과가 사실상 멈출 수 있음
- 저자는 Iris Marion Young의 사회적 연결 모델을 근거로 학계가 위키백과를 지킬 책임이 있다고 주장함
Hacker News opinions
위키백과 같은 열린 지식 체계는 솔직히 방어하기 어려움. 누구나 편집하면 AI 슬롭이랑 사람이 쓴 엉터리 정보가 섞이기 쉬움. 믿을 만한 저자가 이름 걸고 쓰는 큐레이션 지식이 필요함.
편집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건 실제 위키백과랑 안 맞음. 논쟁적인 주제는 활동가나 돈 받는 편집자가 계속 감시해서 반대 의견은 그냥 되돌려짐. 정치 관련 문서는 거의 다 오염된 느낌임. 중립적인 문서는 괜찮음.
구글 검색 기본 결과로 위키백과가 뜬 지 몇 년 됨.
학술 논문에서 위키백과 인용하라는 건 별로임. 인용한 내용은 바뀌거나 사라질 수 있고, 시타제네시스 경로로 쓰이기 딱 좋음.
인용 안 하고 참고만 하면 더 나쁨. 나중에 위키백과에 쓰인 출처를 추적할 방법이 없어짐.
위키백과는 3차 자료라서 학교에선 보통 2차 자료를 인용하라고 배움. 신뢰할 만한 2차 출처가 틀린 내용을 허용하는 정책이 제일 큰 문제임.
진실을 정의하려고 철학자들이 수천 년 애썼는데 위키백과는 신뢰할 만한 2차 출처 요약으로 가는 방식임. 최악의 방법인데 나머지 방법보다는 나은 것 같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문제는 있었음. 한계와 편향을 인정하는 전제에서는 위키백과가 집단적 사실에 대한 현재 최선의 시도인 듯함.
무료 말고 돈 내면 JSTOR, Google Scholar, 교과서, 리뷰 논문이 있음. 무료로 보려면 셰도우 라이브러리나 대학 도서관 참고실이 답임.
래리 생어 말이 맞았던 것 같음. 전문가 대 아마추어 문제 그대로임.
진짜 지식 방어하려면 엘스비어 같은 출판사 독점부터 깨야 함. 위키백과 살리는 것보다 그게 먼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