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tpak은 샌드박스가 맞고 문제는 앱들의 정적 권한이라는 주장
- 글쓴이는 Flatpak이 샌드박스가 맞고 보안 문제는 앱이 정적 권한에 기대는 데서 나온다고 주장함
- 2015년 나온 Flatpak은 서버 컨테이너 기술을 데스크톱에 가져와서 공통 플랫폼과 API를 제공함
- 오래된 데스크톱 앱은 샌드박스가 없는 환경을 전제로 만들어져서 Flatpak 전용 API가 없는 경우가 많음
- 글쓴이는 flatkill.org 같은 FUD 기사가 최악의 앱만 골라서 Flatpak 전체를 비난한다고 비판함
Hacker News opinions
설계 자체가 모든 게 모든 걸 건드릴 수 있게 열려 있는 구조임. Flatpak은 배포판끼리 공통 의존성을 나눠서 설치를 쉽게 하려고 만든 거지 샌드박싱이 목적은 아님. 침몰하는 배에 껌 붙이는 격이라 macOS처럼 OS 레벨에서 권한을 강제해야 답이 나옴.
그건 좀 틀림. 대부분 OS는 원래 다중 사용자 시스템이라 사용자끼리 서로 데이터를 못 보게 설계됐음. 관리자가 깐 소프트웨어만 믿던 구조였는데, 지금은 인터넷에서 받은 프로그램을 내 계정 권한으로 그냥 돌리니까 문제가 되는 거임.
시스템 패키지는 파일시스템 권한 덕분에 생각보다 잘 막혀 있음. 문제는 rvm, nvm, rustup처럼 홈 디렉터리에 까는 흐름이 늘어난 거임. 컨테이너도 제대로 설정 안 하면 아무것도 안 한 것보다 더 위험함.
Flatpak이 Wayland 프로토콜 논의에 끼어들어서 dbus만 써야 한다고 고집하는 게 짜증남. XFCE 메인테이너도 그 분위기 때문에 떠났음. 다른 쪽은 dbus를 버리고 컴포지터한테 권한을 주는 방향으로 가는 중인데, 막기만 안 하면 됨.
이 글 3년 전에 올라온 건데 왜 또 올라옴?
GNOME이 Flatpak 기반 배포판을 발표해서 다시 주목받은 것 같음.
1996년 Slackware 2.0부터 리눅스 써온 입장에서 데스크톱 파편화 얘기는 지겨움. KDE랑 GNOME은 2000년대에 프레임워크가 이미 다 있었고 빠진 건 OEM 지원뿐이었음. 결국 헤드리스 서버에 ssh로 붙는 게 답 같음.
원작자가 직접 만든 flatpak이면 snap보다 훨씬 낫다고 봄. snap은 금방 못 쓰게 되고 자잘한 문제가 많음.
snap은 한 회사가 중앙에서 제공하는 거라 별로임. 자유 소프트웨어가 앱 스토어 한두 곳에 묶이면 안 됨.
예전에 Flatpak 써봤는데 매번 다른 문제가 터졌음. AppImage는 그냥 실행하면 돼서 쓰는데, snap 자동 업데이트는 코드를 고쳐야 끌 수 있다고 들었음.
snap 자동 업데이트는 sudo snap refresh --hold=forever로 끌 수 있음. 2025년 4월쯤부터 되는 걸로 알고 있음.
AppImage는 시스템 통합이 약해서 자동 업데이트랑 백그라운드 서비스 관리가 귀찮음. 결국 deb, snap, flatpak, AppImage를 다 거쳐서 지금은 snap이랑 deb, nix를 섞어 씀. Flatpak도 Flatseal 없이는 권한 맞추기가 힘들고 테마가 자주 깨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