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담합은 있었음, 연방 소송으로 드러난 가격 조작
- 달걀 평균 가격이 2022년 1월 다스당 $1.93에서 1년 뒤 $4.82로 두 배 넘게 뛰었음
- 미 법무부가 주 법무장관 17곳과 함께 대형 생산업체 3곳이 중앙 가격 청산소에 부풀린 입찰을 넣어 가격을 올렸다고 소송을 냄
- 수사에 3년이 걸렸고 기업들은 위법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처벌 결과는 제한적이었음
- 경제학자들은 공모론을 조류인플루엔자와 수요공급으로 설명하며 일축했고, Cato 연구소의 Jeremy Horpedahl도 같은 입장이었음
- 2022년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 4,300만 마리가 폐사했다고 USDA가 집계함
Hacker News opinions
맞음. 공화당 때문에 아무것도 안 바뀌었지. Khan 다시 데려와야 함.
이건 규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자본주의의 자연스러운 결과임. 모든 산업에 다 있는 얘기임.
코스트코가 요즘 자체 달걀 농장을 갖고 있다고 들었음. 거기서 사면 됨.
기사 보면 연방 정부랑 주 정부가 이미 뭔가 하긴 했음.
Maybe는 비꼬는 표현임. libertarian들이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이라고 단정했던 걸 생각하면 제목이 웃김.
효율적 시장 옹호자들이 오히려 시장을 조작하는 쪽이라는 얘기임. 담합은 효율적 시장이랑 안 맞음.
가격 담합은 생각보다 훨씬 흔함. 교과서상 commodity는 이익이 거의 0이라 담합 유혹이 큼. 대신 증거를 남기면 걸림.
ADM 라이신 사건 내부고발자는 담합 때문이 아니라 횡령으로 9년 형을 받았다고 함. 위키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임.
대형 달걀 농장 입장에선 가격 낮추면 망하게 하는 놈 되고 올리면 담합 소리 듣는 상황이었을 거임.
가격을 시장 상황에 맞춰 올리는 건 문제가 아님. 문제는 서로 전화하고 문자로 언제 올릴지 정한 거임.
예전엔 달걀이 미끼 상품이었는데 왜 갑자기 담합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누가 해보자고 했고 안 걸리니까 계속한 거 아님? 조류인플루엔자는 좋은 핑계였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