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lite, 승인 질문을 한 번으로 줄이고 에이전트를 병렬로 돌리는 Claude Code 플러그인
- superlite는 Claude Code 플러그인으로, 계획을 세운 뒤 나눠진 작업을 여러 에이전트에 동시에 맡겨 자율적으로 개발하는 도구임
- 사람 승인 단계가 기능당 8-12회에서 요청 승인 한 번과 계획 승인 한 번으로 줄어듦. 이후에는 파괴적이거나 외부 공개, 보안 관련 작업만 멈춤
- 계획은 작업 그래프로 짜여서 각 작업이 소유하는 파일, 입출력 인터페이스, 통과해야 할 테스트를 명시하고 파일이 겹치지 않는 작업끼리 병렬 실행됨
- 저자의 첫 벤치마크에서 순차 실행은 디스패치 21회짜리 단일 큐였고, 작업마다 리뷰하고 재리뷰하는 데 34분짜리 빌드 중 약 12분이 쓰임
- Opus 서브에이전트는 Sonnet보다 코드 작성 속도가 약 절반이라 크리티컬 패스에서 빼고, 작업에 맞는 가장 저렴한 에이전트를 배정함
Hacker News opinions
이거 superpowers만큼 제대로 빌드함? 에이전트 여러 개가 병렬로 돌면 서로 남의 작업을 건드리는 거 아닌지 궁금함
나는 리뷰어 에이전트가 스펙 대조해서 승인할 때까지 작업하라고 시켜둠. 중간에 승인 질문 안 하게 하는 문구 하나면 충분함
병렬로 돌리면 토큰 비용이 얼마나 더 드는지 궁금함. 대략 몇 배인지 숫자 아는 사람 있음?
superpowers는 하루 써보고 승인 프롬프트랑 시간 늘어나는 게 너무 싫어서 접었음. Opus 5.5가 알아서 꽤 꼼꼼하게 해주는데 superlite가 그 위에 뭘 더 해주는지 모르겠음. 진짜 중요한 건지 그냥 안심용인지 궁금함
예전 DALL-E 2 때 프롬프트 엔지니어 붐이랑 비슷하다고 봄. 몇 분은 특정 말투가 필요했는데 모델이랑 하네스가 좋아지면서 그 시기가 그냥 지나감
그냥 Claude한테 더 빨리 해줘라고 하면 알아서 잘 돌아감. 플러그인이나 팩토리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 감
superpowers는 2026년 1분기엔 중요한 도구였는데 지금은 필요 없는 듯함
4개월 전엔 superpowers 도움 많이 받았는데 지금 모델은 그거 없이도 됨. 다만 스펙을 제멋대로 가정하고 바로 만드는 건 회귀라고 봄. Opus 5.5도 반쯤 덜 익은 계획을 내놓을 때가 많음
나는 에이전트가 계획 문서만 보고 며칠씩 돌아가게 둠. 가끔 커밋만 확인하는데 superlite가 뭘 개선할지 모르겠음
skill은 결국 절차임. 최신 모델은 RL 때 절차를 어느 정도 익혔지만 설계 문서랑 구현 계획 문서를 매번 일관되게 남기게 하려면 여전히 skill이 필요함. 그게 필요 없으면 안 쓰면 되는 거고
나는 그냥 따를 프로세스를 짧은 문단으로 말해주면 돼서 잘 됨. skill이 뭘 더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음. 모듈 업데이트될 때마다 skill 해석이 바뀌는 것도 문제임
프로젝트 agents.md는 필요한데 넓은 skill은 요즘 모델한테 오히려 성능 떨어뜨리고 토큰만 낭비하는 듯함. 개발 베스트 프랙티스는 후처리 때 이미 들어가 있는 것 같음
Every의 Compound Engineering이랑 Matt Pocock의 /grill-me를 씀. brainstorm이랑 plan 기능이 좋음. 나머지 council 같은 건 토큰만 먹고 cargo culting 같음
superpowers에서 brainstorming만 켜두고 나머지는 껐음. 대안을 비교하면서 생각하니까 이해도 올라가고 결과도 더 낫게 나옴
여러 에이전트 병렬 작업은 속도 이득을 리팩토링 비용이 다 까먹음. 우리 팀도 결국 단일 에이전트 쓰고 내가 직접 조율하는 쪽으로 돌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