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acOS Golden Gate에서 모든 메뉴에 아이콘을 기본으로 넣던 방식 되돌려
- Apple이 macOS Tahoe에서 모든 메뉴 항목에 기본으로 넣었던 메뉴 아이콘을 macOS Golden Gate에서 제거함
- 새 Human Interface Guidelines가 Tahoe의 메뉴 방식을 macOS에서 하지 말아야 할 예로 직접 명시함
- 저자는 'Apple은 아이콘을 안 쓴다'는 논거 대신 Tahoe에서 1년간 써 보고 되돌린 사례를 더 강한 근거로 내세움
- John Gruber가 2026년 6월에 이 되돌림을 다룬 글을 씀
- 저자는 2025년 원문에서 모든 메뉴에 아이콘을 기본으로 넣는 관행을 비판함
Hacker News opinions
결론이 너무 봐주는 느낌임. 애초에 그렇게 엉성한 제품을 안 내놨어야 맞지. Apple 제품 살 이유가 그거 하나면 좋겠음.
소프트웨어에서는 그 논리가 맞다고 봄. MS는 남들 따라 아이콘을 넣거나 생각 없이 빼는데, Apple은 뭘 하든 신중하게 고민한 결과임. 좋든 나쁘든 그 대가를 감수하는 쪽이라 나는 그게 낫더라.
Apple이 제일 판단을 잘한다고? 소비자 전자제품 회사 중에 슬롭 안 내는 곳이 어디 있냐는 거지. 다들 비슷하게 엉성함.
아이콘은 의미 전달에 도움이 되는데 기본값으로 다 넣으면 잡음이 됨. 글쓴이도 아이콘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모든 메뉴에 기본으로'를 반대하는 거임.
KDE 정보 밀도는 좋은데 더 깔끔해질 수 있음. 나는 OS X 10.2에서 10.9, Windows XP에서 7 정도의 밀도가 제일 균형 잡혀 있었다고 봄.
KDE 쓰는데 우클릭을 계속 해야 해서 아이콘 없는 메뉴를 못 찾겠음 ㅋㅋ
Apple이 디자인 실수를 하고 고치는 건 오히려 양심 있는 거임. 항상 완벽한 사람 말이 더 의심스럽지.
예전 Apple은 HCI 연구를 진짜 많이 했음. 메뉴바를 화면 상단에 둔 것도 실험 결과로 찾는 시간이 1/3에서 1/2 정도 줄어서였다고 들었음. 지금은 그 전통이 거의 사라진 느낌임.
Liquid Glass 나오면서 그 지식을 다 버린 것 같음. 아직 잘 아는 사람들은 남아 있다고 봄.
팝업 닫는 방식이 나빠져서 GNOME으로 돌아갔음. 이 정도로 인체공학을 망가뜨리는 건 드문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