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o 14 공개, Mission Control과 Pulse 도입하고 RISC-V JIT 지원 추가
- Pharo 14 공개, 978개 풀 리퀘스트 통합하고 Pharo 13 이후 616개 이슈 종료함
- 개발 도구는 Spec 기반 스택으로 계속 옮기는 중으로, Spotter를 대체하는 Pulse와 Mission Control을 넣고 Method Browser를 다시 만들고 Settings Browser를 새로 씀
- 가상 머신은 프레임과 스택 관리를 통합하고 RISC-V JIT를 지원하며 old-space 직접 할당 등 메모리 관리 기능을 확장함
- 리팩터링 명령을 드라이버 기반 구조와 통합 커맨드 레지스트리로 옮기고, 커맨드라인 테스트와 커맨드라인 디버거, Sindarin 스크립트 도구를 확장함
- 릴리스 주기를 봄(3~5월)에서 가을(9~11월)로 바꿨고 Pharo 14가 새 일정의 첫 버전임
Hacker News 의견들
페이지에 아직 "more than [X] contributors"라고 그대로 남아 있는 거 보면 기여자가 충분하지 않다는 뜻 아닐까 싶음
다들 AI 얘기만 하는 판에 이런 프로젝트가 꾸준히 릴리스하는 걸 보면 꿈같음. 근데 그 발전이 실제로 의미가 있나. 앨런 케이는 존경하고 Smalltalk 미학도 좋아하지만 지금은 그냥 재밌는 취미 이상일까
LLM 얘기가 시끄러운 건 HN이랑 X가 시끄러운 거고, 모든 회사가 그 속도에 맞춰야 하는 건 아님. 세상 다른 쪽에서 바람이 불어도 그냥 하던 일 하는 조직이 훨씬 많음
GTK4에 Libadwaita 적용한 Pulsar IDE도 있음. 거의 Gnome용 Pharo라고 보면 됨
브라우저용 DOM/SVG 프론트엔드를 만들면 재밌는 인터랙티브 사이트 엔진이 될 텐데. canvas 말고
그거 Amber Smalltalk나 Squeak.js 같은 걸 말하는 거임? Pharo 쪽에는 PharoJS도 있음
사이트에서 자기가 Smalltalk라는 걸 거의 안 밝히더라. about 페이지에 한 번 스쳐 지나가는 정도임
AI로 코딩하게 되면서 어떤 언어를 쓰는지가 덜 중요해졌음. 예전엔 내 취향 언어부터 고민했는데 이제는 그냥 문제에 맞는 걸 씀
나는 반대임. 이제 원하는 언어를 마음대로 쓸 수 있음. 라이브러리가 없으면 Opus가 써주니까. 대신 빌드나 배포 같은 거친 부분이 더 눈에 밟힘
에이전트가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직접 조작할 수 있으니 Smalltalk랑 찰떡궁합일 것 같은데, 학습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게 걸림
Pi에 MCP 붙여서 잘 쓰고 있음. pharo-mcp도 있어서 Pharo 처음 접하는 사람도 바로 시험해볼 수 있음
Glamorous Toolkit으로 에이전트 보조 UI 개발 해봤는데 데이터 탐색은 최고였음. 다만 에이전트 통합만 보면 bb가 훨씬 나았음
SmallJS는 파일 기반 Smalltalk인데 에이전트 지원이 잘 됨. Claude가 VSCode를 잘 알기도 하고, 유닛 테스트랑 GUI 테스트가 몇 초면 돌아서 그런 듯. Pharo 같은 라이브 Smalltalk은 고치는 건 쉬운데 전체 테스트 돌리기는 힘듦
Richard Kenneth Eng 한 사람만 쓴다는 농담은 좀 과함. 대학 연구실에서 Pharo 쓰는 사람 다섯 명은 알고, 그중 하나는 책도 썼음. 솔직히 Crossfit이나 Vim 같은 냄새는 남. 소수 열성 사용자가 다들 설득하려 드는 느낌
이제 MCP 서버만 있으면 되겠네
사이트에서 C-f로 Smalltalk 찾으면 안 나옴. 옛날 언어라는 인상을 피하려고 일부러 그런 게 아닐까
UI가 2012년처럼 생긴 건 인정함. 다음엔 2003년처럼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