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o 기부금으로 고용된 메인테이너 1년: PR 1150건 리뷰, 새 메인테이너 8명, 총지출 $52,883.97
- 기부금으로 시간제 고용된 메인테이너 Josh Bowman-Matthews가 1년간 PR 1150건을 리뷰하고 새 메인테이너 8명을 추천함
- 신규 기여자용 이슈 114건을 등록했고 그중 92%가 수정됐으며, borrow hazard·실험 기능·AI 정책·불안정 테스트 진단 문서를 새로 씀
- 보수는 시간당 150달러 기준 월 최대 $4,800, OpenCollective 지출 내역상 12개월간 $52,883.97(USD)이며 지급 조건은 공개 이슈로 논의됨
- JS 엔진 통합의 대규모 재작성(GC 관련 간헐적 패닉 대응)을 지원했고, window.open 동작 버그를 발견해 flaky 테스트 다수를 안정화함
- 화웨이가 소규모 상시 팀을 두고 Servo를 후원하며 2022년 프로젝트 부활의 주된 이유이고, NLnet도 대규모 개발 자금을 대고 있음
Hacker News opinions
Servo로 지금 당장 뭘 할 수 있는 거임? 브라우저 엔진으로 쓰기엔 아직인 것 같고 영영 안 될 수도 있는데, 대체 뭐에 쓰는 물건이야?
브라우저로 못 써도 명세랑 WPT 테스트가 제대로 정의됐는지 검증하는 소스로 쓸모가 있음. 장기적인 브라우저 호환성에 도움이 됨.
Tauri Verso 통합이 이미 나와 있음. Servo가 전체 웹 플랫폼을 구현한 건 아니지만 내 데스크톱 앱은 전체 웹이 아니니까 없는 기능은 우회하면 되고, CEF보다 가벼울 수 있음.
임베드 API가 진짜 쉬워서 그 위에 브라우저 만들기가 편함.
나는 e-ink UI를 Servo로 렌더링해서 스크린샷을 찍어 디스플레이로 보내는 데 씀. headless chrome으로 같은 걸 할 때보다 메모리는 10%, 렌더 시간은 5% 수준임. 모든 기능을 처리하진 않지만 내가 유일한 렌더 환경일 때 문제 된 적은 없음.
아직 프로덕션은 아니지만 페이지를 직접 관리하는 임베디드 키오스크에는 쓸 만함. SolveSpace CAD 웹버전도 Servo에서 돌아감.
브라우저 엔진계의 Hurd 같은 존재임.
Ladybird가 Linux라면 Servo는 그 위에 올라가는 구도가 될 것 같음.
원래 Servo는 실험용 브라우저였고 유용한 부분을 떼서 Firefox로 넘기는 게 목적이었음. Firefox의 현재 CSS 파서가 Servo에서 나온 걸로 기억함. Rust도 2006년에 시작해서 지금 위치까지 왔으니 2012년에 시작한 Servo가 현재 브라우저를 따라잡으면 중요한 엔진이 될 수 있음.
후원자가 나서서 돈만이 아니라 자기 제품에 Servo를 끼워 넣어줬으면 좋겠음.
화웨이가 이미 Servo를 후원하고 있음. 소규모 상시 팀을 두고 있고 2022년에 프로젝트가 부활한 주된 이유임.
커뮤니티 기부로 충분히 굴러가는데 왜 이익 추구 기업을 끌어들이려는 거임? 소프트웨어 품질로 유명한 삼성 같은 회사랑 엮이는 게 나은 이유를 모르겠음.
모든 게 폰 노이만 구조에 묶여 있는데 병렬화에 10배, 1000배 노력을 쓰는 프로젝트를 보면 뭔가 싶음. 브라우저 엔진이 내 코어를 다 쓰는 건 원치 않고 나머지 코어는 C++ 컴파일하는 데 쓰고 싶음.
NLnet도 Servo 개발의 큰 덩어리를 후원 중임. 90년대에 NLnet으로 첫 인터넷 연결을 했는데 지금도 오픈소스에 이만한 영향을 주는 게 놀라움.
Servo가 mozjs를 쓰는데 이건 SpiderMonkey C++ 바인딩임. Rust를 쓰려고 이 난리를 치면서 메모리 취약점 최대 공격면인 JS 엔진은 안 고침.
Rust가 JIT이 생성한 어셈블리까지 안전하게 만들어주진 않음. Boa로 갈 수도 있지만 V8과 경쟁하려면 멀었고, 애초에 CEF를 상대하는 게 목표면 메모리 안전성이 필수도 아님.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함. SF에 본사를 두고 SF 연봉을 주는 비영리들을 보면, 다른 지역의 유능한 개발자에게 몇 분의 1로 맡길 수 있는데.
공개돼 있음. 시간당 150달러 기준 월 최대 4800달러고 OpenCollective 내역으로 12개월 $52,883.97임. 유지보수자는 시골 온타리오에 있음.
AI로 쓴 글이 아닌 글이 톱 포스트에 올라온 게 반가움. 이런 넓은 기술 뉴스도 계속 다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