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딩 에이전트는 코드를 더 만들었지만 소프트웨어 출력은 늘지 않음, 병목은 코드 리뷰
- AI 코딩 에이전트 도입 후 기업당 코드 줄 수는 30% 늘고 커밋은 20%, 풀 리퀘스트는 23% 늘어남
- Jira 이슈와 에픽의 해결률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없음
- 코드 리뷰 시간이 평균 49% 늘고 변경 요청이 포함된 풀 리퀘스트 비중은 거의 두 배가 됨
- 하버드 연구진 Fiona Chen과 James Stratton은 Jellyfish 데이터로 700개 넘는 소프트웨어 기업을 2021년부터 2026년 3월까지 분석함
- AI 에이전트가 맡은 리뷰 댓글은 23.3%, 풀 리퀘스트는 10.8%에 그쳐 대부분의 리뷰는 여전히 사람이 맡고 있음
Hacker News opinions
AI가 예전에 놓치던 버그를 자꾸 잡아줘서 그 부분은 확실히 쓸만함. 근데 찾은 12개 중 11개는 실제로 터질 일이 없을 것들이라 하나씩 문서화할지 무시할지 분류하는 일이 새로 생김.
나는 프로젝트 초기 세팅처럼 몇 년에 한 번 건드리는 설정을 물어보면 1분 안에 나와서 15분 아끼는 중임. 개발자 시간이 얼마나 줄었는지는 측정하기 자체가 어려울 듯.
우리 팀은 E2E QA를 없앴음. 헤드가 shift left한다고 자동화로 다 넘겼는데 이게 맞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이 연구 데이터가 2026년 3월까지인데 현업 경험이랑 똑같음. 리뷰는 원래도 병목이었고 에이전트 쓰면서 더 심해짐. 사람 리뷰 없이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먼저 나올 것 같음.
나 시니어인데 라인 바이 라인 리뷰 놓기 싫어하는 사람이 왜 있는지 모르겠음. 코드 리뷰 제일 지루한 일이고 그냥 귀찮은 일임.
AI가 만든 코드를 거의 안 보고 올리면 코드 자체는 멀쩡해도 결과물이 엉망이 됨. 요구사항 검증을 사람이 제대로 해야 함.
테스트도 LLM한테 감사 시켜봤는데 10만 줄 중 6만 줄이 쓸모없었음. 지우고 시나리오 테스트로 바꾸는 데 2시간 걸림.
우리 회사는 개발 속도가 2배 된다는데 팀원들이 코딩에 10%, 설계랑 분석에 90% 씀. 코딩이 2배 빨라져도 전체는 5%밖에 안 빨라짐.
리뷰를 분류해서 단순한 건 에이전트가 보고 중요한 건 사람이 보면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