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원격 근무자, 하루 160장 얼굴 촬영 거부했다가 해고
- Sutherland Healthcare Solutions가 재택근무 직원 Glennis Von Sander-Timinski에게 Sentinel AI 웹캠 감시를 도입한다고 알리며 3분마다 얼굴을 찍어 하루 약 160장을 촬영하려 함
- 직원은 스트레스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가 악화될 수 있다며 감시를 거부했고, 주치의도 간헐적 촬영으로 바꿔달라는 소견서를 회사에 보냄
- 회사는 감시를 받아들이거나 매일 출근하거나 해고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고, 직원은 애틀랜틱 카운티에 살아 출근 시 하루 왕복 6시간이 걸려 출근이 불가능함
- 2018년부터 문제없이 재택근무를 해오며 10년 넘게 근무한 직원은 2026년 9월 8일 해고됨
- 직원은 해고가 감시 거부 때문이라며 뉴저지에서 소송을 제기함
Hacker News opinions
미국은 회사가 조건을 다 정하고 싫으면 나가라는 식이라 직원이 버티기 힘듦. 다음 사람 금방 구해지니까 그럼.
이건 그냥 회사가 직원을 재산 취급하는 거임. 자본주의 기업이 원래 그렇게 굴러감.
회사 노트북이 몰래 녹음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궁금함. 소송 나오면 사무실 잡담 녹음이 증거로 나올 수 있어서 회사도 쉽게 안 하고 싶을 듯.
마이크는 진짜 탐지가 거의 불가능함. 카메라는 테이프로 가리면 되는데 마이크는 답이 없음.
업무 기기는 퇴근하면 끄고 서랍에 넣어두면 됨. 그래도 분리가 안 되면 그건 이직을 고민할 때임.
관리자들이 성과 지표를 못 믿어서 웹캠 같은 걸로 감시하는 거임. 자리에 앉아 있는지만 보는 거라 사실상 투영임.
이거 법으로 막아야 함. 결과로 평가하면 되는 거 아님?
근무 시간에 자리 지키는 게 원래 기본이라 결과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움. 회사 입장에선 그냥 자리 비움을 막고 싶은 거임.
프로그래머라 IP 주소 차단해서 감시 피하면 됨.
그러다 해고됨. 요구 사항이면 풀든지 잘리든지 둘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