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 CLI가 기본값으로 백그라운드 자동 업데이트 데몬을 설치함, 끄는 방법 논란
- Codex CLI 0.157.0부터 대화형 세션을 열면 daemon_auto_start가 기본으로 켜져서, 창을 모두 닫아도 살아남는 백그라운드 데몬이 뜸
- 데몬은 npm으로 깐 플랫폼 패키지(약 374MB)를 ~/.codex/packages/app-server-daemon/releases/ 아래에 복사해서 실행하므로 CLI 버전과 백엔드 버전이 따로 놀게 됨
- pid-update-loop가 시작 5분 뒤부터 매시간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백엔드를 재시작해서, 진행 중인 턴이 끊길 수 있음
- 데몬은 처음 시작한 세션의 환경변수(HTTPS_PROXY 등)를 그대로 유지해서, 이후 세션마다 바뀐 프록시 설정이 반영되지 않음
- daemon stop 명령은 app-server만 멈추고 pid-update-loop는 남아 있음. 이슈 작성자가 70초 뒤에도 살아 있는 걸 보고 직접 죽였음
Hacker News opinions
빠르게 움직이는 도구면 자동 업데이트가 맞지 않음? 브라우저도 다 알아서 업데이트하는데 하네스라고 안 할 이유가 없음.
나는 브라우저도 자동 업데이트 안 받고 승인 눌러서 함. 자동 업데이트 자체가 싫음.
패키지 매니저로 깔았으면 그걸로 업데이트하면 되지. 백엔드가 자기 파일을 몰래 복사해서 따로 설치하는 건 사용자 컴퓨터를 침범하는 거임.
옛 버전이 HD에 쌓이는 게 문제더라. 조사해보니 12GB 정도 차지하고 있었음. 하네스가 이 정도면 말이 안 됨.
~/.bun/install/cache/@openai에 codex 바이너리가 11개나 쌓여 있었음. 하나당 300MB쯤이라 디스크 빠듯한 사람은 한 번 봐야 함.
Claude Code도 ~/.local/share/claude/versions에 옛 버전이 쌓이고 claude bg 프로세스가 백그라운드에서 돌고 있음. 구조가 거의 같음.
Codex CLI랑 Claude Code 품질이 LLM 개발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음. 앞날이 밝아 보이진 않음.
Codex CLI는 꽤 괜찮은 앱이라고 생각함. 문제가 되는 게 백엔드 데몬이라는 뜻임?
Claude 앱도 맥을 잠들었다 깨우니까 Claude 프로세스가 20개 넘게 떠 있고 파이썬도 잔뜩 돌더라. 뭘 하는 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