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로시간 90%는 AI 벤치마크가 거의 다루지 않는 업무임
- 미국 근로시간의 90%가 기존 AI 벤치마크로 거의 또는 전혀 다뤄지지 않는 과업에 쓰임
- Mercor가 직업 923개와 과업 18,797개를 기준으로 벤치마크 29개를 대조한 결과, 최소 5개 프롬프트로 다뤄지는 직업은 208개뿐이고 22개 직업군 중 6개는 해당 직업이 하나도 없음
- 벤치마크 커버리지는 임금 총액이 큰 직업 쪽으로 쏠려 있음, 변호사 업무는 많이 다뤄지지만 법률 비서나 법원 서기 업무는 거의 다뤄지지 않음
- 벤치마크 선정 기준은 공개 과업 25개 이상, 에이전트 방식 과업, 경제적 실용성이며 Mercor의 비공개 APEX 벤치마크도 포함함
Hacker News opinions
사람 일 상당수는 학습이나 에이전트 워크플로에 필요한 촘촘한 피드백 루프가 없어서 그런 거임. 그래서 생산성 향상도 아직 장기 평균인 연 2% 수준으로 보이는 거지.
우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모인 포럼이라 이걸 모든 직업 얘기로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 있음. 코드 생성 말고도 볼 게 많음.
90%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자리 비우고 나서야 보이는 일이 진짜 많더라. 표준 추적에는 안 잡히는 것들임.
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일의 80%가 stakeholder들 조율임. 사내 정치가 절반이고 기대치 관리가 30%, 개발은 10%쯤 됨.
stakeholder는 Bullshit Jobs에서 1위 직업 같음. 책임 떠넘길 방패 역할을 하고 쓸모없는 피드백을 줘서 다들 신경 쓰는 척하는 거임.
리더들이 기능 아이디어가 당일에 프로덕션 올라갈 거라 생각하는데 코딩은 전체 시간의 일부라서 그건 안 됨. 앞으로 이게 확실히 드러날 듯.
Jane Street 같은 내부 시장 구조가 떠오름. 요청이 손실 내면 구매력을 깎는 식이면 좋을 것 같은데, 아무도 책임 안 지는 구조는 바뀌어야 함.
AI로 아끼는 비용 대부분은 기술 문제보다 비효율한 관행에서 오는 것 같음. 결국 사람 문제임.
고수익 업무가 먼저 잡히는 건 검증 가능한 디지털 과업이 학습하기 쉬워서인 듯. 고임금 화이트칼라 일이 우연히 겹친 거지 의도는 아님.
물리 작업은 지금 로봇도 대부분 못 함. 청소 같은 일이 안 바뀌는 건 원해서가 아니라 기술이 안 돼서임.
기업들한테 FOMO 심어서 유료 고객 늘리려는 흐름으로 보임. B2C 제품 개선은 거의 신경 안 쓰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