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배 비싼 인덕션 상판 소재 Dekton은 사실상 도자기임
- Dekton은 스페인 Cosentino가 2013년에 개발한 인공 소재로, 열과 압력, 긁힘, 충격, 얼룩에 강함
- 저자가 산 인덕션 쿡탑에는 유리 상판이 빠져 있어서 별도 업체의 Dekton 상판을 따로 사야 했음
- 일반 강화유리 상판은 제곱피트당 약 $30이고 Dekton은 그 다섯 배 가격임
- 저자는 Dekton이 사실상 도자기라고 보며, 도자기는 3000년 넘게 쓰인 기술이지만 지금도 발전 중임
- 카올린 점토를 가마에서 구우면 수산기가 빠져나가 결정 구조가 바뀌고 단단한 조직이 만들어짐
Hacker News opinions
글 앞부분에 주방기기 덕후라고 길게 깔아놓고 정작 중요한 얘기는 못 찾은 글이라 좀 아쉬움.
Dekton은 주로 상판 소재고, 쿡탑을 상판 밑에 숨기는 미니멀 인테리어 때문에 이런 제품이 나온 거임. 숨은 쿡탑은 일반 쿡탑보다 여러모로 별로라더라.
글쓴이가 강화유리 가격은 제곱피트당 $30이라고 해놓고 정작 자기가 산 도자기 상판 가격은 안 밝힘. 다섯 배면 $150 정도로 보는 게 맞을 듯.
IKEA 인덕션은 사이즈랑 화구 수에 따라 220에서 850유로 정도임. 미국은 아직 시장이 덜 커서 비싼 거지 곧 내려갈 거임.
상판을 3cm짜리 쿼츠나 대리석 대신 6mm로 얇게 만들 수 있어서 자석 인덕션이 제대로 작동함. 쿼츠는 규폐증 소송 때문에 저실리카 제품이 프리미엄으로 팔리는 중이고, 호주랑 캘리포니아는 아예 금지 쪽으로 가는 분위기임.
그건 좀 다른 얘기 같은데. CERAN 같은 저팽창 유리는 옛날부터 있었고 인덕션 유리상판도 다 그거임. 요즘 달라진 건 대리석처럼 보이는 숨은 쿡탑이 나온 거지.
Dekton 열충격에 약하다는 얘기 있음. 코센티노 사이트 보면 전자레인지에서 바로 꺼낸 뜨거운 그릇 올리지 말라고 돼 있더라.
큰 팬을 떨어뜨리는 건 Dekton의 약점임. 세게 맞으면 모서리가 깨질 수 있는데, 그 외에는 거의 안 깨지는 편임.
화학 확산 얘기는 입자 경계에서 원자가 섞여서 한 덩어리처럼 된다는 건데, 재료 쪽 사람 있으면 이게 물리적으로 맞는 설명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