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100M 규모 국내 감시 프로그램 ERO ONE 추진, 요원 142명 투입
- ICE가 ERO ONE이라는 1억 달러($100M) 규모 국내 감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요원 142명을 24개 넘는 도시와 워싱턴 D.C.에 배치할 계획임
- 요원들이 기밀과 비기밀 정보를 함께 분석해 관계 분석을 만들고, 대상의 가족, 친구, 지인, 함께 출근하는 사람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됨
- ICE는 2025년 12월 10일께 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예측되고 계약 낙찰은 2월께로 전망됨
- ACLU의 Jay Stanley는 “내부 스파이 기관을 세우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으며, 전 군 정보분석관 Michael Wriston은 정치인과 이민자 커뮤니티 모두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봄
Hacker News opinions
연방 정부가 내 인간관계까지 추적하는 게 말이 됨? 시민끼리 통화하는 타이밍이랑 방식까지 이민 단속관이 알 수 있다는 거임. 일반 경찰은 판사한테 probable cause 보여줘야 하는데 ICE는 왜 이게 되는지 모르겠음.
시민권자도 이민 혐의로 잡혀서 추방된 사례가 있잖아. 법 밖에 있는 집행 기관이 생긴 거지. 9·11 이후 보안 마인드부터 되돌려야 함.
스타시나 KGB 소리는 좀 과장 같음. 외국 스파이 잡는 데 쓰인다면 나는 어느 정도 이해는 감.
스파이를 중국인 대신 배우자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옴. 그게 문제인 거임.
수정헌법 4조가 불합리한 수색을 막는데 전면 감시는 그 자체로 위반 아님?
이거 결국 돈 풀어서 일자리 만드는 사업임. 탑시크릿 등급 직원 뽑는 것부터가 이익 챙기기처럼 보임.
ICE 예산이 700억 달러쯤 된다니까 1억 달러는 1/700 수준이긴 함. 그래도 문제는 금액이 아니라 쓰임새임.
No one spoke out이라는 말은 틀림. 시민권자 납치나 구금에 반대한 사람 많았음. 다만 법원이랑 의회가 안 막은 게 문제임.
미국 시민 감시하면 중동 폭격 반대할 사람은 누가 남냐는 반박도 있던데 맞는 말임.